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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반대글 싸지르며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

0.무엇이 갈등요소인가?

자경 딜충이 vs 222 힐탱 버스충이.

이 근본적인 차이는 옵치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다고봄.

두 집단은 게임 방향성을 완전히 다르게 보고 있음. 정말 정반대임 ㅇㅇ.

1.222충

1)오버워치는 팀플레이라고 생각함.

물론 개인플레이에도 큰 재미를 느끼지만,

그 개인플레이는 팀플레이가 뒷받침되야 발휘된다 생각함.

진짜 진정한 오버워치는 팀플레이에 있다고 느낌.

풀링둠피 / 바람의 상처 / 자탄한조 / 힐돕힐 이런 연계재미에서 큰 재미를 느낌.

이는 과거 경쟁전으로 연결됨.

팀플레이를 추구하기에 어느정도 조합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과거 경쟁전의 딜러쏠림현상을 싫어함. 그것은 팀 플레이가 아니기 때문.

2)모든 영웅이 고루고루 나오려면,

222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3년간의 패치과정을 보면서, 222에서는 황밸이 될수 있을거라 느낌.

과거 33조합 , 1탱 조합, 3힐조합.

씹사기 조합을 밸패로 못잡은 이유가 픽제한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함.

222에서는 밸런스를 잡기 쉽다고 생각함.

그래서 모든 영웅이 고루고루 나올수 있는 환경이 될거라 생각함.

3)'나'보다 '팀'이 우선임.

이는 1번과 연계됨. 팀플레이가 우선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픽을 양보할 의향이 있음.

게임 플레이 재미가

영웅이 아닌 연계에서 나오는 성향이기 때문.

하지만 기존 경쟁은 조합이 잘 안맞았기에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았음. 팀플레이의 재미를 찾을수 없었기 때문.

이외에도

완전한 변수를 싫어함.

어느정도 '플레이 방식'이 잡혀있어야함.

조합은 극복 불가능하다 여김.

등이 있음.

2.자경충

1)오버워치는 FPS라고 생각함.

물론 팀플레이에도 재미를 느끼지만,

결국엔 나 혼자 극복 가능하다 생각함.

진짜 진정한 재미는 '나'에게 있음. 연계플레이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음.

내가 잘하는것이 훨씬 중요함.

이는 과거 경쟁전으로 연결됨.

물론 조합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나의 플레이로 커버 가능하다 생각함.

그래서 조합을 크게 신경쓰지 않음. 구색만 맞으면됨

더 중요한 것은 게임을 하는 자세에 있다고 보기 때문.

2)모든 영웅이 고루고루 나오려면,

222는 불가능하다 생각함.

3년간의 패치과정을 보면서,

과거 33조합,3탱조합, 그 사기성은 인정하지만,

결국엔 카운터가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둠.

오히려 222에서 조합을 못잡았고, 밴픽이 생긴걸 근거로 하여,

222가 훨씬 밸런스 맞추기 어렵다고 생각함.

심지어 FPS게임이 아니라고 여기며,

더 재미없는 따분한 게임이라 생각함.

어쨋든, 모든 영웅이 고루고루 나오려면,

222보다 자경이여야 한다고 생각함.

3)'팀'보다 '내'가 우선임.

픽양보할 의향은 있지만,

'내'가 우선이긴 함.

게임 플레이 재미가

연계가 아닌 영웅에서 나오는 성향이기 때문.

솔직히 기존경쟁에 스트레스가 없었음. 내가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큼.

그게 진짜 게임을 이기는 방법이라 생각함.

오히려 큐 안잡히는게 더 짜증남.

이외에도

변수를 좋아함.

'플레이방식'은 만들어 나가는거라 생각함.

조합은 극복 가능하다 여김

등이 있음.

어느정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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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발진들의 방향성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고통 받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222가 늦게 도입된 이유가 여기에 있음.

개발진들의 방향성은 바뀌었다고 생각함. 이 과도기가 너무 길었음.

짤 하나로 설명가능함 ㄹㅇ.

//news.joins.com/article/22514956

얘네는 초창기에 222를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음...

게임 모드가 아니라,

굵직한 밸런스패치방향이

이렇게 바뀌는건 ㄹㅇ 처음봄;;

반면.. 역시 1위게임...

어느정도 분명한 가이드라인 있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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