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 전대웅 - munhojun jeonda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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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요청)이중선 전대웅사건 념글 짤려서 다시 정리해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6.39) 2019.11.15 19:34:54


전대웅이 식칼좌한테 계속 리그 같이 나가자고 제의

그래서 이중선은 다른팀에게도 제의가 많이 들어왔지만 거절하고 전대웅이랑 연습함

그러고 이제 그랑프리 점수만 올리면 되는데 그랑프리 당일날 갑자기 전대웅한테 장문의 카톡으로 사과 한마디 없이 리그 같이 못나갈것 같다고함

이중선이 물어보니까 전대웅은 문호준이 계속 반대해서 못넣었다고 말함

배신감을 느낀 이중선은 GK길드를 탈퇴하고(애초에 들어간 이유도 전대웅이 리그 같이 나가자고 해서 들어간거)형인 이중대가 있는 미스틱에 가입 문호준,전대웅과는 남보다 못한사이가 됨

그리고 국대리그 미스틱,GK결승전에서 전대웅은 자신이 통수친 상대인데 보톡으로 내가 중선이 멋있게 날렸다 시전 (뒤에 박장대소 터진건 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시즌1때 전대웅이 문호준한테 배신당했다는 말을 한게 문호준 귀에 들어가고 동시에 통수사건의 전말이 밝혀짐

문호준은 반대 한적이 전혀없고 애초에 이중선이 리그 나가는지도 몰랐다는것 즉 전대웅의 순수 자작극

화가난 이중선이 전대웅에게 한마디 하자 전대웅은 "그런말 한적 없는데?"시전 카톡내용을 안지우고 있던 이중선이 보여줄려고 하자 그제서야 오래된 일이라 헷갈렸다고 말 바꿈

오해가 풀린 문호준과는 현재 잘 지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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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문호준(왼쪽)과 긱스타 전대웅.

문호준과 전대웅이 2년 만에 개인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KT 5G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2017년 이후 개인전에서 만난 적이 없는 문호준과 전대웅이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묺준과 전대웅은 지난 해까지 한 팀을 이뤘기에 두 선수의 맞대결을 볼 일이 많지 않았다. 그나마 개인전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전대웅이 1년 리그를 쉰데다 개인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2017년 이후에는 두 선수가 만난적이 없다.

문호준과 전대웅이 가장 최근에 만난 것은 2017년이다.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리그 시즌2 개인전 결선 1라운드에 진출했던 문호준과 전대웅은 신예들의 패기에 밀려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하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문호준은 꾸준히 개인전 결승에 진출하며 입상했지만 전대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18년 듀얼레이스 시즌3 개인전 16강에서 전대웅은 박인수, 유창현 등에게 밀려 탈락해 문호준과의 만남이 불발됐다.

이번 시즌 같은 팀은 아니었지만 팀전에서 다른 조에 속했기에 전대웅과 문호준의 맞대결을 볼 수는 없었다. 두 선수는 개인전 32강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드디어 2년 만에 16강 1경기에서 만나게 됐다.

두 선수 모두 분위기는 좋다. 전대웅은 1년의 공백기를 거쳐 복귀한 이번 시즌 32강 개인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실력을 보여줬고 문호준 역시 신예들과 출전한 팀전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객관적인 실력만으로는 문호준이 앞서있다. 1년을 쉰 전대웅에 비해 문호준은 매 리그마다 팀전-개인전 모두 결승전에 진출하며 최정상 기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대웅 역시 팀전 탈락의 한을 개인전에서 풀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알 수 없다.

과연 2년 만에 개인전에서 만나는 두 선수의 맞대결이 누구의 승리로 끝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소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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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유영혁, 문호준, 전대웅(왼쪽부터).

'빅3'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이 오랜만에 팀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문호준이 속한 한화생명e스포츠, 유영혁과 전대웅이 손잡은 아프리카 프릭스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났다. 오랜만에 '빅3'가 팀전에서 만나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빅3'의 팀전 인연은 굉장히 얽혀있다. 문호준은 오랜만에 카트라이더 리그에 복귀하면서 전대웅과 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전대웅과 호흡을 맞춰 리그에 참가, 다수의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하며 찰떡궁합으로 등극했다.

이벤트전에서 잠시 전대웅과 결별했던 문호준은 2019년 정규 시즌에서 유영혁과 한 팀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라이벌이었던 문호준과 유영혁 조합에 팬들은 환호와 우려를 동시에 드러냈지만 두 선수의 만남은 세기의 관심거리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오래가지 못했다. 2019년 시즌1 이후 두 선수는 곧바로 결별했고 시즌2에서는 한화생명의 문호준, 아프리카의 유영혁, 긱스타의 전대웅이 각자의 팀으로 출전했다. 리그가 출범한 뒤 최초로 '빅3'가 각자의 팀에서 활약한 것이다.

그리고 한 번도 손잡은 적이 없는 전대웅과 유영혁이 이번 시즌 드디어 같은 팀이 됐다. 전대웅과 유영혁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한 솥밥을 먹게 됐고 문호준의 한화생명e스포츠와 박인수의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랜만에 '빅3'가 팀전에서 만난 경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고 승부 역시 짜릿했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스피드전에서 두 라운드를 연속 가져가면서 손쉽게 승리하는 듯 했지만 한화생명이 내리 여섯 라운드를 가져가는 저력을 발휘, 대역전극을 일궈냈다.

이소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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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오랜만에 팀전에서 만난 문호준-유영혁-전대웅

이소라 입력 2020. 3. 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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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이 오랜만에 팀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문호준이 속한 한화생명e스포츠, 유영혁과 전대웅이 손잡은 아프리카 프릭스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났다.

2019년 시즌1 이후 두 선수는 곧바로 결별했고 시즌2에서는 한화생명의 문호준, 아프리카의 유영혁, 긱스타의 전대웅이 각자의 팀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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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유영혁, 문호준, 전대웅(왼쪽부터).

'빅3'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이 오랜만에 팀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문호준이 속한 한화생명e스포츠, 유영혁과 전대웅이 손잡은 아프리카 프릭스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났다. 오랜만에 '빅3'가 팀전에서 만나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빅3'의 팀전 인연은 굉장히 얽혀있다. 문호준은 오랜만에 카트라이더 리그에 복귀하면서 전대웅과 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전대웅과 호흡을 맞춰 리그에 참가, 다수의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하며 찰떡궁합으로 등극했다.

이벤트전에서 잠시 전대웅과 결별했던 문호준은 2019년 정규 시즌에서 유영혁과 한 팀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라이벌이었던 문호준과 유영혁 조합에 팬들은 환호와 우려를 동시에 드러냈지만 두 선수의 만남은 세기의 관심거리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오래가지 못했다. 2019년 시즌1 이후 두 선수는 곧바로 결별했고 시즌2에서는 한화생명의 문호준, 아프리카의 유영혁, 긱스타의 전대웅이 각자의 팀으로 출전했다. 리그가 출범한 뒤 최초로 '빅3'가 각자의 팀에서 활약한 것이다.

그리고 한 번도 손잡은 적이 없는 전대웅과 유영혁이 이번 시즌 드디어 같은 팀이 됐다. 전대웅과 유영혁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한 솥밥을 먹게 됐고 문호준의 한화생명e스포츠와 박인수의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랜만에 '빅3'가 팀전에서 만난 경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고 승부 역시 짜릿했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스피드전에서 두 라운드를 연속 가져가면서 손쉽게 승리하는 듯 했지만 한화생명이 내리 여섯 라운드를 가져가는 저력을 발휘, 대역전극을 일궈냈다.

이소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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