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알 잘딱 - misya al jalttag

아서 잘 딱! 붙는

아서 잘 딱!만든 쿠션

미샤(MISSHA)

알잘딱 더 쿠션 스킨매트

12g / 13,000원

[ 21호 , 22호 ]

마스크를 써도 피부가 예뻐보이고 싶고,

안묻어나는 쿠션추천템을 찾아다니는건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 같아요.

요즘 묻어나지 않는 쿠션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

참 다행이긴 한데 이게 또 참 마냥

좋아만하기엔 씁쓸한건 사실이네요.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메이크업을 하고

열심히 가꿔야 하기에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

안묻어나는 쿠션 포스팅을 준비해왔어요.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제가 속건조가 워낙 심하다보니

매트한 쿠션은 선호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오늘 보여드릴 미샤쿠션은

다른 매트제형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으로

매트쿠션 특유의 텁텁함없이 굉장히

가볍고 자연스런 세미매트 쿠션이에요.

혹시 알잘딱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알아서 잘 딱!붙는 쿠션

알아서 잘 딱!만든 쿠션

미샤 알잘딱 쿠션은 보여드릴게요 :D

미샤(MISSHA) 더 쿠션 스킨매트는

21호 바닐라 / 22호 베이지

/23호 샌드가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21호, 22호를 사용해봤어요.

미샤쿠션은 글로우픽,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전만족도 조사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가벼운 발림성, 자극없는 편안한 사용감,

오랜시간 당김없는 편안함, 퍼프의 밀착감과

밀착력의 만족도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매트쿠션답지 않게 굉장히 가볍게

발리면서 촉촉산뜻한 사용감의

세미매트쿠션이였는데요

저처럼 매트쿠션을 선호하지 않았던

분들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세미매트

쿠션이지싶어요.

미샤매트쿠션이 확실히 마스크에 덜 묻어나는게

미샤쿠션앤 픽서블렌딩™ 특허 공법으로

외부 마찰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데요,

물과 땀, 피지까지 동시에 방어해주는

강력한 유수분 파우더가 적용되어 있다고 해요.

거기에 인체적용 시험결과 마스크 묻어남 방지에

도움을 주며 9시간 마스크 속 메이크업

지속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거기에 감사하게도 자차지수는 왜케 높은건지

따로 썬크림을 챙겨바르지 않아도

한방에 자외선차단까지 가능하니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미샤 더 쿠션 스킨 매트의 패키지는

굉장히 깔끔하면서 예쁜 컬러의 패키지였는데요

자체만으로도 예쁘지만 함께보내주신

래퍼 영지스티커로 꾸며주니 이게 또 색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

본인의 스타일대로 멋스럽게 커스텀하면

참 재밌는 영지쿠션 탄생!

패키지도 연보랏빛이라 취향저격이였는데

퍼프까지 동일한 색상으로 깔맞춤해

곱게 들어있는걸 볼 수 있었어요.

어느순간 핫해진 물방울 퍼프로 코옆이나

눈밑 등 커버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촘촘밀착, 매끈밀착 할 수 있어 확실히 편하긴 하죠.

퍼프자체도 쫀쫀하고 복원력이 좋으며

두께도 어느정도 도톰해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굉장히 독특한게 보통은 필름지로

씰링되어 있는데 미샤쿠션은 이렇게 플라스틱

재질의 프로텍트씰로 밀봉되어 있더라구요.

처음보는거라 뭔가 새롭고 재밌더라구요.

심지어 개봉할때 소리도 재미짐 !

자 어쨋든 플라스틱 씰을 제거한 뒤에

개봉을 해봤는데요,

저는 알고봐서 그런지 왼쪽의 21호가

조금더 밝은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보면은

두개의 컬러가 굉장히 흡사해 잘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딱 봤을때 내용물 양도 굉장히 넉넉하고

사용전부터 매트쿠션답지 않게 촉촉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이였어요.

육안으로는 잘 구별이 안되는것 같아 손목에

먼저 발색을 해봤는데요,

확실히 피부에 발색을 해보니 컬러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21호는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면

22호는 굉장히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피부표현이 가능할것 같아요.

23호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둡지않은

컬러톤이라 웬만한 피부에는 다 잘 맞을것

같은 컬러들이였어요.

특히나 저처럼 올여름에 많이 타서

21호를 쓰기엔 밝은것 같고 23호를 쓰기엔

어두울것 같아 좀 애매했던 분들에겐

정말 이지 22호가 딱인 느낌!

거기에 손목발색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매트쿠셥답지 않게 굉장히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의 질감이였어요.

일단 쿠션의 패키지부터 제형, 사용감까지

영상으로 한번 준비해봤는데요,

제가 실제로 얼굴에 사용하는모습까지

담아봤는데요, 영상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매끈하면서도 얇게 그리고

밀착력있게 발리는 걸 볼 수 있어요.

평소엔 21호를 사용했지만 최근에 피부가

많이 타기도 했고 칙칙한 느낌도 들어서

저는 22호를 사용해봤어요!

모공커버나 주름끼임 얼마나 매끄럽게 발리는지

등등 확인하기위해 일부러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고 기초케어만 마친 상태에서

사용을 해봤는데요,

솔직히 처음에 한겹 펴 발라보고는 조금 놀랬어요.

요즘 피부 상태가 좀 안좋아져서 매트쿠션을

사용하기 전엔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얇게 펴발라지면서 피부가

매끈해 보이더라구요.

매트쿠션은 두껍고 텁텁하게 발릴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웬걸요?

세상 산뜻함 !

사용 전 / 사용 후

주름끼임이나 건조함은 1도 없었구요

얇게 발리는것치곤 커버력도 나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모공커버까지 되지는 않다보니

모공이 크거나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프라이머를 사용해주면 훨씬 더 매끈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근데 뭐 누가 내 얼굴을 무지 가까이에서

뚫어져라 볼일도 없을테니 전

요 사용감 만으로도 만족만족!

쿠션이 어느정도 픽스된 후에 손가락으로

찍어봤는데요, 1도 안묻어나오는거 보이시나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얼굴에도 손가락 자국이 남는 베이스들이 있는데

요건 밀착력이 어찌나 좋은지 얼굴에도

손가락자국이 남지 않고

묻어나지도 않더라구요.

심지어 티슈로 찍어봐도 안묻어나옴!

아니 요즘 쿠션들 왜케 잘 만드는거야!!

미샤가 사전체험단을 통해서 고객들의

후기를 듣고 반영해 만든 가성비쿠션이라더니

진짜 제대로 만든 느낌!

피부표현이 예쁘게 됐으니 아이메이크업이랑

립메이크업을 가볍게 해주면

자연스런 데일리 메이크업 완성!

외출 후에 집에 돌아와서 마스크를 벗어봤는데요

오마낫?

베이스가 아예 하나도 안묻어난건 아니지만

진짜 거의 묻어나온게 없더라구요.

거기에 세미매트 쿠션이라 피부가 당기거나

건조한 느낌도 크게 못 느꼈구요

수부지라 유분이 많은데 유분도

어느정도 잡아주는 느낌!

외출 후 돌아와 보니 코 옆부분이랑 큰 모공이

있는 부분에 약간의 끼임이 있긴 했지만

대체로 무너짐없이 지속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였어요.

요즘엔 얼굴에 메이크업을 하면 그렇게

피부가 답답하고 자극적인 느낌이였는데

미샤 더 쿠션 스킨매트는

민감성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쿠션답게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였어요.

거기에 마스크에 안묻어나는 쿠션이라

요즘같은 시기에 사용하기 참 좋은 세미매트

쿠션팩트이지 싶어요.

미샤(MISSHA)더 쿠션 스킨매트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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