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마인크래프트 - M1 mainkeulaepeuteu

그건 유명한 툴 몇개 쓰면 되는 컴알못 문화예술계니 그렇구연 ㅇㅇ

MAGA 프로그래머고 클라우드랑 개발환경 맞춰서 서로 싱크하는 것 땜에 어쩔 수 없이 맥 쓰는데

순전히 클라우드가 리눅스 계열이기 때문에 윈도랑은 싱크 자체가 불가능하니 쓸 뿐이지

딱 그것 외엔 OS 자체가 개판나서 작업효율성 자체가 떨어진다

수많은 창 띄워놓고 일해야 하는데 창단위 알탭이 기본이 아니라 한 프로그램이 여러 창을 가지면 독 눌러서 무슨 창을 볼 건지 눌러야하고 창 하나 최대화하면 강제로 항상 위라서 스크린이 개별적으로 만들어지니 최대화 창 내용 보다가 잠깐 메시지 온거 보고 돌아가는데도 스크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윈도 였으면 위에 띄워서 보다가 아래 최대화창 다시 클릭했으면 끝날 일) 이런 병신같은 것들 개선하려고 파이어폭스 스크립트마냥 써드파티 앱들 존나 깔아서 '윈도처럼' 만들어서 씀 ㅎㅎ

이게 어딜봐서 좋은 사용자 경험임? 그냥 기본적인 편의성 자체가 윈도에 비해 개떨어지는데 ㅇㅇ 또 모니터 2개, 3개씩 쓰는데 어떤 프로그램은 드래그로 모니터 간에 창이 옮겨지고 어떤 건 안 옮겨지고 해보다 안되면 클릭질해서 이 모니터로 옮김 해주고 2020년이 맞나? 화면 좌우 반갈라서 최대화도 자동으로 인식 못해서 일일히 창 눌러서하고 참 감탄스러운 경험을 많이했다 ㅇㅇ 그냥 천천히 독수리타법치고 마우스로 대부분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면 모르겠는데 맘먹으면 분당 1000타 타이핑하는 사람이 일하는 내내 이짓을 해야한다고 생각해보셈 족쇄 그 자체지

심지어 144 모니터에 HDMI 선 꽂으면 60Hz 이상 선택이 안되게 해야하는데 실수로 고르는 순간 화면 까맣게 나가고 한참 씨름해야함

그냥 사용자수 자체가 압도적으로 밀리니 윈도에선 20년 30년에 걸쳐서 빠짐없이 처리되는 케이스들 비어있는게 쓰는 동안 겪는 동안 전부 느껴짐

그리고 맥이 안정적이기는 개뿔이 OS 업뎃하고 나면 뻑나는 거 투성이고 USB-C 포트로 전원 싹 통일되고 나서는 맥북프로 지혼자 발작해서 과전류 차단인지 뭔지 아무 신호없이 포트 죽이는데 되살리려면 맥북프로 끄고 전원키 10초간 눌러서 소프트 리셋 비스무리 해야함

한마디로 소프트웨어건 하드웨어건 애플빠는 병신들이 주장하는 완성도와는 거리가 멀다

- 80만원대 "맥 미니"의 CPU 처리 성능이 7년 전 출시된 700만원대 "맥 프로"를 뛰어넘는 성능 제공. (뭐 그럴 수 있죠)

- 100만원대 "맥북 에어"의 CPU 처리 성능이 작년 출시된 400만원대 "맥북 프로"를 뛰어넘는 성능 제공. (????????????)

- 메모리는 최대 16GB까지 칩셋 안에 탑재 가능.

- 저장장치는 최대 2TB까지 NVMe SSD 탑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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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M1 탑재 제품은 이전 제품과 달리 구매 후 RAM, SSD, GPU 어느 것도 확장 불가

- 그 이유는 M1 칩셋 안에 이게 다 탑재되어 있기 때문

- 덕분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말도 안 되는 성능과 전력 효율을 자랑

- 말 그대로 미친 메모리 접근 속도 자랑

- 제품 상관없이 M1은 모두 16코어 Neural Engine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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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만에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어주는 영상...

- Thunderbolt 4 지원하나, eGPU 미지원

- USB 4 지원

- WiFi 6 (802.11ac) 지원

- Bluetooth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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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Office 네이티브 지원 예정 (참고: 정작 ARM 윈도우에서는 네이티브 지원 안 함 ㅎㄷㄷㄷ 경쟁사 기기를 먼저 지원해주는 회사가 있다???)

- Adobe Photoshop CC 2021 네이티브 지원(베타) 어제부터 시작.

- 로제타2로 x64 애플리케이션 번역 기능 제공. 복잡한 CAD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

- macOS만 실행 가능. Bootcamp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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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맥은 모든 제품이 트리플 모니터 지원했으나, 이번 제품은 모두 단일 모니터만 지원.

- 최대 6K 해상도 지원.

- HDMI 2.0을 통하여 QHD 해상도로 144hz 출력 가능.

- 로제타2 사용하여 x64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경우 최초 실행 시에만 시간 소요.

- 모든 제품의 외부 디자인과 무게는 이전과 동일.

- 다만, 맥 미니는 스페이스그레이에서 실버로 색상 바뀜. 인텔 맥만 스페이스그레이로 제공됨.

- 3.5mm 이어폰 단자는 모든 제품에서 여전히 살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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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타2를 사용하여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을 60프레임으로 플레이 가능

- 맥북 에어 기준, 렌더 거리 32청크에서는 20프레임도 안 나오지만, 16청크에서 55~60프레임, 8청크에서는 매우 안정적으로 60프레임 유지

- 디버그 스크린상에서 CPU는 VirtualApple 8코어 2.50GHz로 표시됨. 그래픽카드는 Apple M1으로 정상 표시.

- 동가격, 동일 라인업 윈도우 랩탑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성능. 특히 맥북 에어가 2880x1800의 초고해상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것임.

- 더욱 놀라운 사실은, 맥북 에어가 팬리스 제품이라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2시간 연속 플레이 시 눈에 띄는 성능 저하가 없으며 오히려 하판이 차갑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함.

-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2GB 램만 할당한 상태에서 테스트한 것. 램 할당량을 늘리면 웬만한 게이밍 노트북 안 부러운 성능 보여줄 테고, 동일 프로세서+팬 탑재된 맥 미니로 플레이하면... 와... 마인크래프트하기 이렇게 가성비 좋은 기기가 또 없을 것으로 보임...

- 물론 쉐이더 적용해서 플레이하기는 어려울 듯.

참고: 2018년 맥북 에어 기본형 모델(현재 M1 탑재 모델과 동일한 가격)로는 12청크에서 50프레임도 나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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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스크탑 컴퓨터 점유율도 다른 회사 밟겠네요. 같은 가격의 인텔 NUC와 비교했을 때 '좀 좋네'가 아니라 '압살하네' 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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