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에서 diskstation을 찾을 수 없습니다 - lan-eseo diskstation-eul chaj-eul su eobs-seubnida

구글 스토리지 사용료도 아깝고, 최근들어 음악이나 영상을 보관하면서 사용하고 싶어 시놀로지 NAS를 구매해서 3개월 정도 사용 중입니다.

처음에는 타사 제품 대비 비싼 가격으로 고민을 했었었는데, 세팅이나 관련 데스크탑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수준이 높아 만족하면서 현재 사용 중입니다.

NAS를 구매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꼭 시놀로지를 고려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오늘은 시놀로지 NAS 사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시놀로지 NAS DS118이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초기 설치시에는 DS Finder라는 APP을 통해 동일 네트워크에 포함이 되어 있으면 아주 쉽게 세팅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게 포트포워딩도 하고.. 외부에서 접속해서 음악이나 사진 동기화 등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발생 케이스]

하지만 부득이하게 집에서 사용하는 공유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공유기를 재부팅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초기에 고정 IP로 할당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기존에 세팅한 IP들이 DHCP로 동적 할당되어 있고 재부팅되면서 동적으로 신규 IP가 적용되어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해결할 수 있으니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먼저 구글링을 통해 보시면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찾아진다는 식으로 작성되어 있어 부푼꿈을 가지고 접속해봅니다.

1. //find.synology.com/#

    위 사이트 접속해서 찾아지는지 확인한다.

     > 저 같은 경우는 찾아지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2번 내역을 쉽게 진행하기 위해 이 페이지에 접속해봅니다.

        찾아지셨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2. 아래 그림과 같이 "LAN에사 DiskStation을 찾을 수 없습니다." 메세지가 나옵니다.

   하단에 표시된 "Synology Assistant" 페이지에 접속해서 다운로드페이지에 접속 한다.

   잘 안보이신다고요? 잘 찾아 보세요 착한 사람들에게만 보입니다 ㅡ,.ㅡ ;;;;

아래에 있습니다. 매직아이해서 잘 찾아보세요..착해져라 착해져라~

3. 찾으셨으면 링크를 클릭하시고, 다운로드 센터로 연결됩니다.

   여기서 "NAS" / "DS118"(본인이 사용하는 모델) 을 선택하시고 "데스크톱 유틸리티 탭"으로 이동합니다.

   >> 여기서 주의점은 다른 탭에 있는 내역을 보시고 다운받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삽질합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 OS에 맞는 "Synology Assistant" 를 다운습니다.

   전 맥북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Mac으로 다운받고 설치했습니다.

다운로드 센터 > 반드시 데스크톱 유틸리티 탭으로 이동 필요~!!

4. Synology Assistant를 실행 시키면 아래와 같이 NAS를 자동으로 찾아줍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PC가 동일 네트워크에 있어야 합니다..

   > 무슨 이야기냐 하면, 동일한 공유기에 유선이던 무선이던 물려야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뭐 다 똑똑하시니까 이정도는 이해하시겠죠? ;;; 이 부분 모르시면 NAS를 환불...........

이제는 잘 찾아집니다~!

5. 위 그림에 표시된 IP 주소로 접속합니다.

   그냥 //IP주소 하시면 안되고요.... 기본적으로 DSM(Disk Station Manager)서비스가 5000번 포트로 떠있기에 포트 번호를 붙여서 접속하셔야 합니다.

    //192.123.123.123:5000

    이렇게 접속하시면 접속한 DSM 로그인 페이지가 뜰 겁니다.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로그인 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시놀로지 나스 DS920+

개봉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까먹기전에 셋팅하는 방법을 먼저 기록해야지!

Synology 장치 검색 중

시놀로지 나스 DS920+ 장치에 HDD만 장착하면 그냥 끝인줄 알았다.

하드를 장착하고 전원을 켜고

//find.synology.com 

//synologenas:500

둘 중 하나를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을 했더니

Synology 장치 검색 중 이렇게 뜨길래

바로 장치를 찾아 표시해 주는 줄 알았다.

LAN에서 DiskStation을 찾을 수 없습니다.

띠용!

LAN에서 DiskStation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뜨더라!

당황해서 '새로 고침'을 해봤는데 결과는 똑같았다!

뭐지? 쉽다더니?! 시작부터 너무 얕잡아봤나?

자세히 읽어보니 Synology Assistant를 다운로드하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이러길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Synology Assistant

이렇게 관리자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서버를 찾는다.

로컬 네트워크에 Synology 서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엥?!

여전히 못찾는다! 뭐가 문제일까 하다가

랜선을 다시 체크 해봤다.

시놀로지 나스 DS920+에 꽂은 랜선을 KT라우터(?)에 바로 꽂아서 안되는거였더라!

왜?!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어쨌든 직접 꽂으면 안되고 KT무선 공유기에 랜선을 꽂았더니 정상적으로 해결되었다!

왜? 라우터에 그냥 바로 꽂으면 안될까? 

라우터에는 허브나 공유기만 꽂아서 이용해야 하는건가???

랜선을 다시 고쳐 꽂고는 다시 검색을 했더니

정상적으로 시놀로지 나스 DS920+를 찾아냈고

연결버튼을 클릭했다.

시놀로지 어시스턴트도 정상적으로 장치가 표시되어 나오고.

이제 다 끝난줄 알았다.

바로 연결된 HDD가 보이고 파일을 백업하고 쓸 수 있을 줄 알았지.

Synology 최종 사용자 사용권 계약

처음 HDD를 장착하고 시작하면

이렇게 약관을 읽고 진행이된다.

환영합니다.

그리고 시놀로지 나스 DS920+ 설정이 시작된다.

DiskStation Manager(DSM)설치

먼저 DSM이 설치가 되는데

시놀로지 나스를 관리해주는 OS라고 보면된다.

(윈도우같은..시놀로지 나스 운영체제가 설치된다.)

윈도우 설치할때도 HDD를 포멧하듯

나스OS도 설치할때 하드를 포멧한다.

DiskStation Manager 설치

10분 후에 시놀로지 나스 준비가 완료된다고 한다.

시스템 파티션 포맷 중..

Synology Nas의 관리자 계정 생성

설치 과정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관리자 계정을 생성해야 하는 스탭이 있다.

그런데 패스워드 입력을 할때 패스워드 강도가 표시가 되는데

특수기호도 쓰고 길게 만들기도 하는데

좀 지멋대로 강도가 표시되는것 같더라.. 좀 이상함

(이건 나중에 보안을 좀 더 강화하고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연구해봐야겠다.)

QuickConnect 설정

퀵커넥트 설정 하는 부분도 나오는데

이건 나중에 외부에서 쉽게 접속하게 하는 거라고 하는것 같은데

아직 한번도 안써봤다.

일단 HDD정리하고 나서 해봐야지

Synology account

synology 계정 만들까지 나온다.

내가 이것도 만들었던가? (벌써 까먹었다....)

만들었네!

어떤 계정으로 했지????...

QuickConnect 준비됨

퀵커넥트도 준비됐다고 하고

스마트 업데이트

DSM셋팅 준비는 다 됐고

이제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안내.

이해했음.

시놀로지 OS 

DSM이 설치 완료되고 위와 같이 나오면

이제 진짜 HDD를 셋팅해야 한다.

(이걸 몰라서 한참을 해맸다! 쉽다며!!??)

저 페이지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버튼을 클릭!

(윈도우 키 같은 버튼이다.)

저장소 관리자

그리고 저장소 관리자를 클릭한다.

저장소 관리자

좌측에 있는 볼륨을 클릭한다.

그럼 시스템에 볼륨이 없습니다. 이런다.

난 분명 HDD를 장착했는데...

OS도 설치했는데?

위쪽에 '생성'버튼을 클릭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검색하다가 찾은 글인데..

왜 캡쳐했지?

그땐 이해했고 지금은 이해못함.

시놀로지 나스 DS920+ 볼륨 생성 마법사

모드를 선택하는데 

처음 사용할때는 그냥 기본 디폴트값으로 하는게 정답인듯

'빠름'을 선택하고 다음.

시놀로지 나스 DS920+ 볼륨 생성 마법사

스토리지 풀 설명에 이름을 입력하고 

RAID유형에는 그냥 SHR(이게 디폴트였던것 같네)

그리고 다음

시놀로지 나스 DS920+

새로 추가된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가 지워집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어차피 아무것도 없어서 괜찮음.

확인.

시놀로지 나스 DS920+ 볼륨 생성 마법사 파일 시스템 선택

파일 시스템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뭐지? Btrfs, ext4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모르는건 그냥 기본 디폴트값으로 설정하는게 정답.

(나중에 찾아봤는데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 나같은 초보는 그냥 디폴드값으로 되어 있는 Btrfs로 해도 상관없을 듯)

Synoloy Hybrid RAID(SHR) 

이제 거의 다 온것 같은데

나는 나스 설치도 처음이고 해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캡쳐

나중에 또 언제 나스를 설치할지 모르겠지만

기록해 놓으면 나중에 다시 설치할때 도움이 될테니까..

(하지만.. 나중에는 이과정이 또 바껴있을 수도 있겠다....)

그렇담.. 다른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겠지....

시놀로지 나스 DS920+ 볼륨 저장소 관리자

이제 진짜 다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저기 '상태'를 보면 생성 중(파일 시스템 생성 중) 이라고 되어있다.

시놀로지 나스 DS920+

이게 패리티 일관성 검사 ? 라고 하는데

이게 엄청 오래 걸린다.

2테라에 6-7시간 걸린다는 사람도 있던데

내가 설치한 HDD는 

16TB ironwolf pro 모델이라..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

거의 24시간 꽉채워서 끝난것 같다.

(사실 지금도 10T 진행중.. 이건 나중에 또 포스팅해야지)

24시간이 지나고 나서 확인을 해보면

이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다음 과정도 배워야함..)

아래쪽 디스크 정보에

사용한 드라이브1, 사용 가능한 슬롯3으로 바꼈다.

이제 시놀로지 관리자 페이지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공유 폴더'에 들어가서 원하는 대로 폴더를 만들면 된다.

위쪽에 '생성'버튼을 클릭.

시놀로지 나스 DS920+ 공유폴더 생성 마법사

그냥 폴더가 딱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옵션을 설정해서 만들어야 한다.

시놀로지 나스 DS920+

암호도 만들어줘야 하고

고급 설정 구성도 해야 하고.

나는 그냥 디폴트값으로 진행했다.

이제 적용버튼만 클릭하면 끝.

시놀로지 나스 DS920+ 공유 폴더 편집

내가 만든 공유폴더에서

어떻게 활용할껀지 설정을 할 수 있다.

사용자를 정해서 누구에게는 보여지고 누구에게는 안보여지고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설정을 해야함.

나는 테스트로 공유폴더 2개를 만들었다.

이제 이렇게 공유폴더까지 만들고 나면 기본적인 셋팅은 다 끝난거다.

다음은 어떻게 윈도우나 맥에서 

이 시놀로지 나스에 접속해서 폴더를 관리하느냐가 남았다.

이렇게 웹에서 시놀로지 접속해서 

내가 만든 폴더에 파일을 드레그해서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해도 되지만

그렇게 쓰는건 불편하고 

그냥 내 컴퓨터 폴더에서 바로 나스로 접속해서 

폴더만들고 삭제하고 하는 방법을 또 배워야 한다.

윈도우에서는 주로 raid 프로그램으로 폴더에 바로 나스가 표시되게 해주는 기능이 있던데..

이건 나중에 블로그 글로 기록해야지..

(사실 생각도 안난다... )

//kb.synology.com/ko-kr/DSM/help/DSM/Tutorial/store_with_windows?version=6 

로컬 네트워크 내의 Windows PC에서 파일 저장 | DSM 시작하기 - Synology 지식 센터

kb.synology.com

이건 시놀로지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해주는 방법

그런데 다들 이렇게 쓰지않고

무료 raid프로그램을 쓰는 이유가 있겠지...

+

네트워크에 대해 잘 모른다면

나처럼 시놀로지 나스 사용기가 처음부터 쉽지는 않을것 같다.

+

그냥 인터넷선 연결하고 HDD만 추가하면

그냥 쓸 수 있는 나스가 아니네...

배워야 할게 한두개가 아니다!

HDD셋팅, 외부접속 방법, 사용자 권한설정, 보안 등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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