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강좌]
연필툴(Pencil Tool), 스무스툴(Smooth tool), 패스지우개툴(Path Eraser Tool) 활용 방법
일러스트의 특징이라면 그림을 그린다는 것입니다.
포토샵에서도 그림을 그리지만 이미지를 그리거나 인쇄물을 출력하는 부분은 일러스트가 많이 쓰입니다.
오늘은 일러스트의 드로잉의 방법 중 연필툴(Pencil Tool)을 이용해서 그리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연필툴의 아이콘 오른쪽 아래 작은 삼각형을 눌러보면 위의 그림처럼 3가지 아이콘이 있습니다.
Pencil Tool은 말 그대로 연필처럼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Smooth Tool 은 굴곡이 있는 선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Path Eraser Tool은 패스를 지워주는 역할을 하며 닫힌 패스가 열린 패스로 변합니다.
연필툴(Pencil Tool)을 선택하고 드로잉을 해 보겠습니다.
연필툴(Pencil Tool)을 이용해 드로잉 했는데요. 아우~~ 못생겼어요. ^^ 어쩌죠? 라고 생각하실 꺼예요.
마우스 드래그를 마치고 클릭한 손을 떼면 색상이 채워지면서 오브젝트가 그려집니다. 선색은 없게 만들어서 색면만 나타난 상태입니다. 못생긴 이 하트를 어쩐다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다음 있는 스무스툴(Smooth Tool)로 굴곡진 모양을 완만한 곡선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
연필툴로 그린 오브젝트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선택툴로 오브젝트가 선택되어져야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툴(Selection Tool)을 선택하고 오브젝트를 선택해놓은 다음 다시 연필툴(Pencil Tool)을 선택하고 패스 위로 원하는 모양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선을 그러 봅니다.
모양이 마우스로 그린대로 바뀐것이 확인 됩니다.
이제 스무스툴(Smooth Tool)을 선택해서 굴곡진 선을 완만하게 해보겠습니다.
원하는 부위를 스무스툴(Smooth Tool)이 선택된 상태에서 마우스 드래그 해서 변형합니다.
여러개의 앵커포인트가 줄어 들면서 패스도 완만하게 변화된 모습이 확인 됩니다.
마지막 Tip 하나 알려드릴께요. 처음 시작한 앵커포인트와 마지막 앵커포인트가 서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는 것이 확인 되는데요. 이것은 연필툴로 그리면서 패스가 완전히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직접선택툴(Direct Selection Tool)을 선택하고 2개의 앵커포인트를 선택합니다.
1개를 먼전 선택하고 2번째 것은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면 2개의 앵커포인트가 모두 선택이 되어 집니다.
2개의 앵커포인트가 선택되어진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Join을 눌러 주면 열려있던 패스가 닫히게 됩니다.
연결되어진 패스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완전한 단힌 패스로 오프젝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패스 선이 꼬여 있습니다.
직접선택툴(Direct Selection Tool)을 이용해서 겹쳐 있는 패스를 풀었습니다.
3번째 있는 패스지우개툴(Path Eraser Tool)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패스 위로 앵커포인트가 1개 보입니다.
패스지우개툴(Path Eraser Tool)을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로 드래그 합니다.
마우스를 놓으면 위의 그림처럼 앵커포인트가 2개 새로 생긴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2앵커포인트 사이의 패스는 지워 졌습니다.
반대편에도 패스지우개툴(Path Eraser Tool)이 선택된 상태에서 마우스를 드래그하여 패스를 지워 둡니다.
양쪽의 패스가 다 끊어 진 것이 보입니다. 패스가 양쪽다 끊어지니 면도 함께 잘려진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하얀 면이 보이는 쪽은 패스가 없이 면색만 있는 상태입니다. 패스의 파란선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지워진 패스는 직접선택툴(Direct Selection Tool)을 선택하여 각각 양 끝의 앵커포인트를 같이 선택합니다.
두개의 앵커포인트가 선택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Join을 눌러 연결해줍니다.
Join을 누르면 위의 모양처럼 타원형의 아랫쪽에도 파란색의 패스 선이 만들어 집니다.
*자~ 오늘은 연필툴로 드로잉 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동영상도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