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빌리 책장 후기 - ikea billi chaegjang hugi

최근에 이사하고 이케아에서 가구를 여러개 샀어요. 그 중 기대했던 이케아 빌리책장도 조립을 마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빌리책장 사이즈는 80*28*202와 40*28*202로 둘다 블랙으로 주문했어요. 책장을 구입할때 방 사이즈를 확인하고 이케아 매장에서 직접 눈으로 제품을 확인했네요. 가격은 각각 99,000원, 69,000원으로 17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한 책장입니다.

이케아 빌리책장 설명서는 사이즈 차이라서 둘다 동일하게 들어있었고,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판대기와 연결할 수 있는 못 등이 들어있어요. 박스위에서 조립하거나 혹은 받침대가 있으면 받침위에서 조립해야 층간소음을 그마나 줄일 수 있습니다!

조립순서대로 열심히 만드는 중입니다. 위, 아래, 가운데 선반을 먼저 이어주고, 틀을 만들어준 상태에서 원하는 자리에 선반을 꽂아주면 이케아 책장 조립은 금방 완성됩니다.

얼추 책장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세워서 선반 위치만 사이즈 맞춰서 넣어주면 되는 단계에요.

첫번째 이케아 빌리책장은 이렇게 완성! 벽지가 살짝 회색톤이 있어서 블랙과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집안에 가구가 화이트계열이 많아서 서재는 조금 무거운 분위기로 가려고 했더니 블랙이 딱입니다.

다음은 또다시 같은 작업을 반복, 폭이 절반 사이즈로 작은 이케아 빌리책장을 같은 순서로 금방 조립했어요. 한번 조립해본 제품은 시간이 절반도 안되어 조립이 끝나더라구요.

이케아 책장 조립 완성. 사실 책장은 금방 조립했는데 두개를 나란히 세웠더니 수평이 안맞아서 세팅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책장 두개를 살때는 수평 맞추는 부분도 고려해야겠더라구요.

책장 조립은 어려운 조립이 아니라서 오래걸리진 않았구요, 책장 완성후에 책정리가 더 오래걸린것 같습니다. 이케아 책장은 가성비도 좋고 이 가격대 책장이라고 생각 안될만큼 고급스러워서 좋네요. 또 책이 많아지면 하나 더 사서 옆에 두고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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