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라이트 기스 복원 - hedeu laiteu giseu bog-won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헤드라이트가 오래됐거나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뿌옇게 변하거나 노랗게 변색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변색된 헤드라이트는 야간, 악천후 운전 시 깨끗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헤드라이트 백화현상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불스원에서는 컴파운드로 헤드라이트 백화현상을 없애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헤드라이트 백화현상 왜 생길까?

헤드라이트 커버의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 특성으로 인해 백화현상이 발생합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가볍고 단단하지만 자외선과 산성비에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헤드라이트 변색이 빠르게 진행되는데요. 비가 온 후에는 헤드라이트 표면에 남아있는 산성비가 증발하면서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외에도 주행 시 생기는 스톤칩으로 인해 헤드라이트가 손상되어 변색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헤드라이트 백화현상, 불스원 크리스탈 컴파운드로 해결! 

백화현상이 심하지 않은 헤드라이트의 경우 불스원 크리스탈 컴파운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백화현상이 심한 헤드라이트의 경우 전문가에게 복원을 맡기거나,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준비물마스킹테이프, 세차 타월, 분무기, 1200방 사포, 크리스탈 컴파운드

 1  이물질로 인한 헤드라이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세차 타월로 작업면을 깨끗하게 닦아 준다. 

 2  마스킹 테이프로 헤드라이트 주변을 테이핑해 주변 부분을 보호해 준다.

 3  분무기로 사포에 물을 뿌려 충분히 적신다. 

 4  뿌옇게 변한 헤드라이트 부분을 사포로 고르게 문지른다.

 5  크리스탈 컴파운드를 깨끗하고 마른 타월에 충분히 묻힌다.

 6  사포질을 한 부분을 문질러 닦은 후, 작업면에 분무기를 뿌려 깨끗하게 마무리한다.

*시공 부위의 광택 지속을 위하여 전용 광택제로 마무리하면 더욱 좋습니다.

헤드라이트 백화현상 제거 후 관리 요령은?

헤드라이트 백화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과 산성비입니다. 햇빛이 강한 날 장시간 주차를 할 경우 실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 비가 왔다면 주행 후 마른 수건으로 헤드라이트를 닦아줘야 합니다. 또한, 헤드라이트 복원 후 투명한 UV 코팅 필름을 헤드라이트 부분에 붙여 백화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이트는 자동차의 눈과 같습니다. 안전운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백화현상으로 변색이 심해지기 전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불스원과 함께 안전운전하세요!

결론

오래 된 차의 헤드라이트는 세차할 때, 스프레이 스티커제거제로 닦아주면 깨끗하다.

헤드라이트 복원제는 그냥 컴파운드와 용도가 같다. 스티커제거제 대용?

사포는 사용할 필요 없다. 괜히 왕고운 사포 아닌 것을 사용했다가 기스만 난다

오래 가고 싶으면 따로 파는 코팅제라고 있는데 오래 못간다.

복원 후에 드라이트 필름을 붙이면 간단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상하다.

왜? 헤드라이트 광택 낼 때 사포를 갖다 밀어 댈까?

아무리 고운 사포지만 플라스틱인 헤드라이트에 기스가 날 것이다.

모니터 고운 사포로 미는 것과 똑같다.

실제 사포 살짝 굵은 것으로 괜히 밀었다가 기스만 더 났다는 후기 많다.

사포로 긁는 이유는 얼룩진 때를 쉽게 긁어내기 위함이다.

왜 업자들(전화로 헤드라이트 복원해준다는 업자들)이 사포를 쓰는 것인가?

그건 헤드라이트의 기름때를 없애야 하는데 물로 밀리지 않으니 비눗물을 쓴다.

비눗물을 사용하니 사포로 밀어야 깨끗해지는 것이다.

아래 말하는 abro 레스토레이션 폴리쉬를 사용해도 되지만 돈을 아끼려고 비눗물...

하지만,스티커제거제와 같은 기름때를 없애는 것을 사용하면?

같은 효과가 난다~!!!

청소 많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누렇게 낀 때, 모니터테두리, 가전제품등~

물 걸레로 백날 닦아 봐야 안 없어진다. 초극세사 걸레로 열심히 문지르면 없어진다.

헌데 스프레이형 스티커 제거제 뿌리고 휴지로 문지르면 싹 없어진다는 것을 알 것.

편의점에 온갖 찌든 때를 없앨 때 '스프레이형 접착제 제거제 + 초극세사 걸레' 조합만큼 강력한 것은 본 적이 없다.

헤드라이트에 끼는 때는 뭐 특별하나?

똑같은 기름 때이다. 그래서 누렇게 변한 것.

일단 헤드라이트 복원제를 샀다. 복원 키트제품도 있는데 보니 안에 사포 몇 개 더 넣고 3만원에 판다.

그냥 복원크림만 있는 1만원짜리 미국산 제품 abro 구입.

스티커 제거제도 샀다. 그냥 느낌에 스티커제거제를 헤드라이트에 뿌리고 사포로 문지르면

쉽게 깨끗해 질 것 같다.

오늘 작업 시도.

6개월 전에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헤드라이트 누런 거 깨끗하게 해준다고 5만원이라고....

해보라고 했고 작업 시작. 지금에서 알았지만 이건 거의 지식의 헛점을 노린 바가지이다.

그들의 작업과정은 이렇다

1) 비눗물 분무기로 뿌린다

2) 사포로 열심히 문지른다

3) 물 다시 뿌려서 깨끗하게 한다

4) 광택제 바른다 (자신들은 15만원짜리 쓴다고 하면서 인터넷 제품 중국산이라고 개떡같다고 욕한다. 쇼하고 있네)

5) 광택기로 돌린다

난 그것을 보며 사포로 문지르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했던 것.

오늘 작업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위에 차 끌고 다니며 하는 사람은 5만원인데, 복원전문점 가면 10만원 달라고 한다.

헤드라이트 복원? 20분? 30분 작업하고 95000원 남겨 먹는 작업이다. 절대 하지 말 것.

사포 문지를 필요 없다.

스티커제거제 뿌리고 3m 초극세사 걸레(걸레가 빡빡한 것일 수록 좋음)로 계속 문지르면 된다.

가구나 전자제품에 얼룰진 때와는 달리 아주 두껍게 형성되어 있기에 계속 뿌리면서 문질러야 한다.

그리고 헤드라이트 광택제를 바르면 되는데 이건 일반 광택제랑 광택내는 방법이 똑같다.

마른 뒤에 열심히~ 닦으면 반짝 거린다. 그렇게 작업한 뒤에~~

코팅이니 뭐니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간단하게 투명색 헤드라이트 필름 덧붙이는 것이 가장 오래 간다.

좀 더 정밀하게 하고 싶거든~ 레스토레이션 폴리쉬. 1만원

살짝의 광택효과를 내기 때문에 스프레이접착제 제거제보다 더 반짝 거린다.

3만원대 제품과 만원대 제품을 두고 나도 고민을 했는데 둘 다 사본 결과!!

3만원짜리 제품은 그냥 안에 사포등 부자재 세팅해서 키트로 팔아서 비싼 것일 뿐 아무 차이 없다.

아무 차이 없다. 또 이글에서 보듯, 만일 코팅필름 붙일 것이면! 스티커제거제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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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광택제가 섞여 있다고 보면 된다.

준비물은 이렇다. 사포는 필요 없다. 대신 3m 걸레 (초극세사) 가 필요하다.

완전 노랗게 변한 헤드라이트.

이것이 불과 몇 달 전 헤드라이트복원 해 준다고 전화와서 5만원 주고 복원한 헤드라이트이다.

속지 말자. 두 달이면 원상태로 복귀 된다.

되도 않게 광택제 한 번 바르고 5만원을 받다니...

몰라서 속은 것

예상은 적중.

스프레이 스티커 제거제로 뿌리고 가장 고운 사포로 밀면

이렇게 누런 때까 쫙쫙 나온다.

밀리고 있는 누런 때.

사포로 밀면서 든 생각은 사포로 밀 필요가 없다는 것.

그냥 쉽게 때를 벗기기 위해서 사포로 미는 것이지...초극세사 걸레로 해도 아무 상관 없다.

단~ 문지르기 힘들다는 것.

그래서 스티커 제거제를 더 많이 뿌려야 한다.

좌측은 초극세사 걸레+스티커제거제로 닦은 것

우측은 건들지 않은 것.

좌측은 복원전문제로 닦은 것 (살짝의 광택 효과가 있다)

우측은 건들지 않은 것

사진으로 봐도 스티커제거제만으로도 충분히 깨끗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헤드라이트 복원제로 하면 쪼금 더 광택이 난다.

스프레이로 쓰던, 복원제를 쓰던 때를 밀어낸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난다.

이번에는 사포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스티커제거제와 초극세사 걸레로 닦아 본다.

엄청나게 묻어 나온다.

스티커제거제로 완료.

아래 안개등은 부품대리점가서 35000원주고 사서 직접 바꾼 것.

역시 아무리 복원을 제대로 하고 코팅제를 써도 이렇게 새로 사는 것을 따라 갈 수 없다.

헤드라이트 부품대리점 가면 차마다 다르지만 한 쪽당 6~10만원 한다.

복원전문점 가면 10만원 달라고 한다. 복원점에 가서 하느니....수입차 아니라면, 새로 사는 훨 낫다.

좋다 완전 맛간. 진짜 10년 넘은 차에서나 볼 수 있는 세피아등~

그런 곳은 얼마나 없어질까? 그리고 사포로 문지르는 것과 초극세사 걸레로 문지르는 것의 차이는?

13년이 된 무쏘...여행 다녀와서 세차도 안해서 왕 더럽군.

여튼 이쪽 안개등은 아주 뿌옇다.

걸레와 스티커제거제만으로 이정도 결과가 나온다.

이번엔 복원제인 폴리쉬 바르고 사포질 해보자.

10분은 넘게 문질렀다.

 별반 차이 없다.

이렇게 복원을 하고 코팅제를 발라야 오래 간다.

좋은 코팅제 뭐 5만원 한다고 하고 헤드라이트 복원해주는 놈들 20만원짜리 쓴다고 개소리하는데...

맥과이어 헤드라이트 광택제 8000원 밖에 하지 않는다.

맥과이어 헤드라이트 광택제. 성능 아주 좋다. 왕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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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복원제. 복원키트는 헤드라이트의 때를 벗겨내는 것이다.

그것만 쓰면 광택이 나지 않는다.

이걸 발라야 광택이 나는 것이다.


광택제 보다 차라리 위에 헤드라이트 필름 씌우는 것이 훨씬 낫다.

더 싸고 더 오래 갈 것이다.

이렇게 제대로 복원 광택 내서...

헤드라이트 보호 필름 붙이면~! 완벽 재생이다.

광택제가 오래 가기 빌지 않아도 된다.

 독일 오라클 헤드라이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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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훨씬 쌈.  미터당 2500원 밖에 안하며 품질도 더 괜찮음.

결론

오래 된 차의 헤드라이트는 세차할 때, 스프레이형 스티커제거제로 가끔 헤드라이트 닦아주면 깨끗하다.

복원제를 사서 닦아주면 복원+광택 효과 2가지가 난다.

사포는 사용할 필요 없으며 괜히 급한마음에 살짝만 거친 사포라도 쓰면 기스로 망친다.

오래 가려면 코팅제를 바르지 말고 코팅필름 붙이면 된다.

 스티커제거제는 선팅지 바를 때 기존 선팅지 위에 겹쳐서 시공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썬팅지가 오래 되면 이런 하얀 가루같은 것이 밀린다. 손톱으로 긁으면 긁힌다.

세차하면서 걸레로 닦고 뭔가~~? 한 경험 있을 것.

스티커제거제 뿌리고

헤라로 긁으면 말끔하게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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