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나이트 조트 구출 - hallounaiteu joteu guchul

안녕하세요~

할로우 나이트 브레타 찾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했어요. ㅠㅠ

그래서 저 같이 시간 낭비하지 마시라고 브레타 구조 위치를 위한 동선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어요.

1. 브레타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위치

 * 사마귀 마을 오른쪽 아래로~

주인공이 있는 곳에 브레타가 기다리고 있다

2. 브레타 어떻게 구할까요? (살짝 스포일러)

 * 브레타가 갇혀 있는 곳의 아래 왼쪽으로 멀리 돌아서~ 

 * 가시가 많은 올라가는 길, 딱 봐도 구출하러 가는 길이다라고 느낌옴

3. 브레타를 구한 후 흙의 마을로 돌아가면 좋은 보상이 기다려요.

 * 흙의 마을 벤치에 브레타가 와있는 것을 볼 수 있고

 * 흑의 마을에 새로운 상점이 열리고 그 곳으로 들어가면 가면 조각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어요.

4. 이후 브레타와 조트가 연관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1. 브레타 구출

  - 조트 구출과 상호작용

 2. 조트 처치 (바보들의 투기장)

 3. 회색 왕자 조트 4번 처치

최근에 할로우나이트가 다시 하고 싶어져서

처음부터 다시 깼다

스샷은 내가 좋아하는 장면이나

처음보는 장면

조트를 너무 늦게 구출해서

투기장 3단계에서 조트가 갇혀있음 ㅜㅜ

나중에 3단계 깨야지~ 했는데 까먹고 엔딩 봐버림

나중에 허상으로 강력해진 조트랑 싸워보고 싶었는데

처음보는 쓰레기장

dlc 인 것 같음

왜 저번에는 이 길을 몰랐지?

이게 뭐지 하고 영상 찾아봤는데

지금까지 깼던 보스들 더 강력한 버전으로 모아놓은 거 깨는 것 같음

근데 보기만 해도 넘 어려워보여서

나중에 하기로 ㅎㅎ..

내가 좋아하는 퀴렐

나에게 용기를 얻은 아줌마..
얘는 배신자 군주였나 이름이

솔직히 할로우나이트 다시 하면서

예전에 몇십트 보스전에 매달리는 거 생각나가지고

하... 그짓거리를 다시 해야하다니.. 했었는데

이게 예전에 쳐맞으면서 학습된 공격패턴을

손이 기억하니까 다시 하면서 어려움은 없었다

거의다 1~2트만에 바로 깨서 더 재밌었음

근데 모든 보스들 중에서 저 배신자놈한테 젤 많이 뒤짐 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어

다시 봐도 넘 영롱한 여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처음 전투할 때 매너있게 저렇게 인사해주는데

내가 그걸 까먹고 막 때려버린 거임

그림이 엄청 화내길래 당황해서 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바로 다음턴에 깻다

아... 예전에는 불꽃 모으는데도 엄청 오래 걸렸던 것 같은데

다시 불꽃 모으니까 순식간에 모아서 신기했음

길이 익숙해지니까 더 빨리 모으나봄


 

예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럼이 한 말에 너무 놀래서

얘가 정말 추방하자는 말이 맞나? 내가 잘못 이해했나?

하고 그냥 넘겼었는데 ㅋㅋㅋㅋㅋ

브럼이 추방하고 싶으면 '의식이 시작된 곳으로 와라' 라 했지만

예전의 나는 할로우나이트를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플레이해서

의식이 시작된 곳이 어딘지 기억을 못했음

하지만 이번엔 기억했지

브럼.. 이 양심적인 자식 ㅜㅜ

그림이 신성둥지 왕이나 광휘처럼 지배하러 온 존재더라

이번에 다시 하면서 스토리도 정리된 거 봤는데

진작 볼 걸 그랬음

게임하면서 이해 안되던 스토리였는데

이젠 뭘 의미 하는 지 아니까 더 꿀잼

거의 하루만에 그림극단 부르고

불꽃 회수하고

그림이랑 공연하고

그림 추방하고

넘 귀여워

기억을 잃은건가 ㅋㅋㅋㅋㅋ

가면 썼을 땐 무서워보였는데

가면 벗으니까 몰랑뽀쨕하니 하찮아

목소리도 바뀜 ㅋㅋㅋ

그 악명 높은 꽃배달

이번엔 해봤다

넘 어려울 것 같아서 옛날엔 시도조차 못했는데

이번에 할 땐 2트만에 깸

꽃배달로 얻는 마지막 가면 조각

드디어 얻어봤다

백색 궁전 들어가기 전까지 진도 다 끝내놨는데

백색 궁전 들어갈 생각하니까 너~무 하기 싫어서 한 1주일 쉬고 다시 했음ㅋㅋㅋㅋ

근데 역시... 처음하는 거랑 다시 하는 거랑 너무 다르긴 하다

다시 해도 어려울 줄 알았지만

난 강해졌다. 고인 할린이.

백색궁전 쯤이야 이젠 좃밥이였다.


하지만 고통의 길에서는 아직 조빱이다!

(영원히 할일 없을 ...)

안뇽?

전엔 노말엔딩으로 끝내서

호넷을 못봤었다 ㅜㅜ

이번에는 진엔딩 조건 맞춰서 가니까

기다리고 있길래 반가워서 스샷

공허의 기사 반가워서 스샷

드디어..  드디어 나에게도 이 장면이

그릇 안으로 간다욧

가슴이 웅장해진다.

보통 '빛'이라는 존재는

긍정적인 존재, 아군 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할로우나이트는 오히려

빛을 최종 보스로 만들어놔서 굉장히 신박했다

어둠속으로 사라졋

굉장히 어려울 줄 알았으나

난 강해진 할린이.

광휘는 패턴만 잘 피하면 좃밥이였다.

패턴도 살짝 느린 편이라 침착하게만 하면 됐다.

물론 처음엔 맞을 때마다 두칸씩 달길래 당황해서 많이 뒤졋따. 훗.

나의... 할로우... ..나이트. ....


이름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고...

성격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우리의 주인공 행복하거라 ... ...

처음 했을 때 64시간

이번에 했을 때 26시간

확실히 길도 알고 보스 전도 많이 깨봤으니까 시간이 많이 단축됐다

아직 안 한 것

애벌레 모두 구출

모든 부적 모으기

투기장 3단계

조트 싸움

꿈의 정수 2400개

신들의 전당

음 또 있나..

ㅇㅣ것들은 언젠간 하는걸로

애벌레 모두 구출은 전에 이미 깼었는데

다시 찾아다니려니까 좀 귀찮군

노말엔딩 봤을 때는

주인공 그릇안에 광휘를 봉인하는 루트라

메인메뉴가 감염된? 그런 느낌이였는데

그래 이런 느낌

진엔딩 보니깐

광휘를 아예 없애버려서

그림자 그 자체가 되어버림

하아... 갓겜.

갓겜.

갓겜.

갓겜!!!!!!!!!!

다시 해도 너무 재미있는 할로우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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