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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곰별곰TV
반가성이란? 그리고 쓰면안되는 이유 (케이팝뮤직엔터테인먼트 발성법강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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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성이란? 그리고 쓰면안되는 이유 (케이팝뮤직엔터테인먼트 발성법강좌)
돌곰별곰TV 2016. 9. 30. 04:51
본 발성법 게시판의 모든 자료는 개인 견해들로 참고자료로만!
반가성이라는 것은 고음을 올리지못하는 사람들이 편법으로 가성처리를마치 진성으로 착각하듯하게 올려주는 편법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반가성이라는 말은 정확한 음악적 명사가 아닐뿐더러 정확한 명사로 지적하자면
그냥 [가성] 입니다.
또한 그 가성은 3옥 도, 레 이상의 고음역의 매끄러운 처리를 위해 잠깐 (한두음 정도) 사용하거나
샤우팅을 쓰기위한 방편으로 사용되야합니다.
또한 가성은 2옥 도 부터 3옥 도 까지 약 1옥타브 구간에서 사용되는것이 오히려
가성이라는 특성의 매력을 잘 살릴수있으며, 고음을 위한 편법으로 사용되서는 안됩니다.
가성으 그자체의 하울링 적 요소 와 소울 창법계통의 요소를 잘살려서
슬프고 구슬픈 또는 호소하듯 노래를 해야 어울림을 성립할수있는것입니다.
+ 가성을 고음을 올리기위한 편법으로 쓰지말아야하는 이유 (반가성을 금지하는 이유)
중요한것이 있는데요.
가성으로 계속 소리를 내다보면 진성역이 낮아지게 됩니다.
진성역이 낮아지면서 점차적으로 구강에서 머물러 나와줘야할 음정이 서서히 낮아지고
결국 진성의 최고음역이 2옥 도 , 레 정도 뿐이 안되는 절박한 상황이 됩니다.
+ 그렇다면 반가성으로 계속하면되지않을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가성을 고음에서 저음으로 내리다보면 어느 순간 진성으로 바뀐것을 느끼실것입니다.
그것은 가성은 비성역에서 나와야하는 음성이므로 흉성으로 가성이 내려오면
자기가 원하지않아도 진성으로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가성을 냈을때 저음역에서는 고음에서처럼 진성과 같은 강한 음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부드럽거나 조용하거나 또는 바람세는 소리로 나오게 되는데요.
문제는 여기 있습니다.
가성으로 노래를 계속하면 중음역이 비는 . 즉 파사지오 구간을 이겨낼수없는 상태에 이릅니다.
+ 파사지오 구간이란?
진성역의 힘이 90% 이상이되서 소리가 구강역에서 비강역으로 빠지려는 성질이 큰 부분 을
파사지오 구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파사지오 에 이르면 보통 연습이 안된분들은 접힘음(삑사리) 이 생기게 되는것이랍니다.
그런데 그런 가성으로 노래를 하게되면 파사지오 구간에서는
힘을 주기도 이상하고 빼면 소리가 안나오는 가성의 특성을 보이게되므로
보통 반가성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을 보게되면
거의 2옥 시 정도나 3옥 도 이상에서 소리를 내는데. 그 부분은 완벽히 비강으로 빠질수있는
구간이기때문이고 가성을 내기가 수월해서 그부분 부터 가성을 만드는것이랍니다.
그래서 보통 반가성을 쓴다는 사람들을
그냥 일반적인 보통으로 본다면 2옥 솔,라,시 정도가 비어있고
급작스럽게 고음으로 오르곤 하죠.
그 이유가 바로 구강진성역에서 비강가성역으로 도달할때 편법성으로 쉽게
넘어가려는 이유입니다.
반가성을 쓰는 여러분들의 고충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으셨으니까요.
올바른 방법의 복식호흡을 연습하시고. 진성역을 최소 3옥 도,레 정도 까지 올리는 발성연습을
준비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성은 편법이 아닌. 노래에 있어서 조미료 와 같은 역할이 될수있게 써주셔야할것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세요 ^^
출처 보컬에디트//kvocal.com/bbs/board.php?bo_table=vocalization&wr_id=420&page=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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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책임교육을 실시합니다.
여러분들의 꿈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이번 시간은
'가성을 못 내는 분들의 특징과
가성을 내는 연습방법' 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가성이 안 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성이 아예 안 되는 분들도 있고,
미세하게 되는 분들도 있고,
바람만 빠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음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가성이 안 되는 분들의 공통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자세가 불안정하다.
거북목과 턱을 내민다든지, 턱을 너무 아래로 내린 자세들.
또한 허리를 피지 않고, 구부정하거나 삐뚤게 앉아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은 좋은 소리를 낼 수 없는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허리는 펴 주고, 가슴(흉곽)은 앞으로 당당히 내 밀고,
목은 거북목이 안 되도록 살짝 밑으로 당기는 게 좋습니다.
2. 입 모양이 작고,
입 안의 공간이 좁다.
가성이 안 되는 분들은
입 모양을 너무 좁게 벌리십니다.
호흡과 소리가 입 밖으로 잘 빠져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가 됩니다.
또한 구강 내의 상태는 열린듯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연구개,혀, 기도 등
여러 기관이 open된 상태가 되셔야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조건이 되십니다.
3. 호흡을 활용하지 못 한다.
흔히 말하는 뱃심으로 소리를 내지 못 하셔서
소리에 맥아리가 없고 소리가 풀립니다.
4. 음치이다.
가성을 못 내시는 분들은 음치인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저음 쪽은 음정이 잘 맞는데,
조금만 올라가거나 중음역대로 갈수록
아예 소리가 안 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5. 휘파람을 못 분다.
가성이 안 되시는 분들 중에는
또 휘파람을 못 부는 경우도 있습니다.
6. 톤이 굵고,낮으며, 딱딱한 편이다.
목소리나 말소리가 낮고, 굵은 분들이 많습니다.
말소리가 낮고, 굵어서 가성을 못 낸다기보단,
가성을 못 내서 말소리가 굵고, 낮을 수 밖에
없다고 보시는 게 지당합니다.
가성을 못 내는, 안 나시는 분들의 공통점을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가성이 안 되시는 분들은
항목들 중 몇 가지나 해당하는 지 체크해 보세요.
해당되는 항목이 많아질수록
발성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교정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의 목소리는 망가지게 됩니다.
말을 할 수록 목이 많이 아프고,
허스키 해지고, 목이 쉬는 등의 부정적인 현상이 발생한다면
발성습관이 잘못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성을 잘 내기 위해선,
위에 언급한 항목들과 반대되는 연습을 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두성은,
가성이 핵심요소입니다.
가성이 마치 실체가 잡힐 듯이,
아름답게, 명확하게, 공명된 소리로 나지 않는다면
절대 제대로 된 두성을 낼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발성으로 접근 할 수 없습니다.
가성이 잘 내기 위한 연습으로,
레슨 파일을 준비해 봤습니다.
음성에 나오는 친구는
1년전에 다른 실용음악학원에서 레슨을 받았는데도,
가성을 잘 내지 못하고, 전혀 발성적으로 나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저랑 인연이 되어
현재 제게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좀 심한 음치입니다.
성대는 접촉이 잘 안 되어 벌어지고 그래서 방지하고자,
말할 때 소리를 아래로 너무 내리고,
또한 가성이 아예 안 났던 친구입니다.
1옥타브 미 이상의 음을 진성으로 못 내는 친구였습니다.
이 연습파일은 2회차 수업 중에 녹음한 파일입니다.
못 내던 가성을 내게 한 후,
여러 구간을 소리내게 하고,
대표적 연습법인 하울링(늑대울음소리)을 시켰습니다.
조금씩 성구전환이 되고 있죠.
발음은 'ah--oh (아~오)' 로 연습을 해 보세요.
가성으로 가볍게 아~오 소리 내 보시면 됩니다.
소리는 둥글고, 가볍게, 호흡과 섞어서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고 내 보세요.
잘 되시면 'ah~woo (아~우)' 혹은 ah-whoo (아~후)'
연습을 해 보시고, 또 잘 되시면
이번엔 소리를 일정하고,길게, 끊어지지 않게
소리를 쭉 내 보세요.
한 번 해 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시죠?
정리를 하자면,
음치인 경우는 필수적으로 가성을 제대로
낼 줄 아셔야 음치가 교정될 수 있습니다.
가성 내는 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잘 연습해 보세요!
청주와 대전에서 발성레슨 중심으로
믹스보이스,목소리성형,보컬레슨,발성교정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