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팬코일 이전 설치 전문 JWOENG 입니다.
최근 팬코일 FCU 누수 문의가 매우 많습니다.
시기적으로 여름에 사용중 늦여름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설치자재와 설치 공사 기본 준수사항의 미비로
결로 현상이 발생하여 한방울 한방울 모인 물이
fcu판넬(그릴)에 모인 물이 고여 기울기가
낮은 쪽으로 쏟아지는 현상입니다.
비닐공사 누락으로 인한 결로 발생 현상들
이런현상을 보고 사용 하신 분은
갑자기 물이 쏟아진 것으로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씩 모인물이 수십분안에 쏟아질수도 있지만
하루종일 모인 물이 쏟아 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공사의 부실 또는 부품의 불량으로 다소의 차이가
발생하지만 물이 쏟아지는 것은 90 프로 이상이
시공과 자재의 불량으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누수현상으로 방문한 마곡지구의 두산랜드마크
00 음악교실 접수현장입니다.
겉보기에는 보온이 잘되있는 것으로 보이나
하나하나씩 분해 후에 나타난 모습을
보여드리며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되는 현상으로
현재의 상태는 비닐보온을 하지않아서
결로가 100%로 생길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물방울은 일분당 한방울 정도 생기는
시공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횟수가 쌓이면
보온재의 성능은 떨어지고 결로 현상 시간이
단축되어 반드시 실내로 물이 쏟아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닐 보온을 한 후 상태입니다.
기초적인 기술적 표현이지만 많이 발생하는
현상이 누수이기 때문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배관에는 찬물이 흐르고 보온재와는 공간이
생기는데 여기서 공간이라는 것은 공기층이며
그래서 공기층에서 찬물과 따뜻한 공기가 만나
물이 결로가 발생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공기층을 예방하는 것은 속비닐이라
하는 공법을 사용하여 배관과 보온재사이의
공기층을 제거하기 위해 감아주는데
감는 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속비닐 공사와 정격 보온재 두께에 맞는 시공으로
결로현상이 완벽히 마무리된 현장 모습입니다.
각 빌딩에서 누수현상들이 하루에 수십건씩
문의가 발생하는데 주로 시공불량이
많았고 구동기 불량으로 인한 누수도
있었습니다.
플로트 스위치 불량 저항값의해 물이 넘치는 현상
배수펌프 불량으로 인한 누수현상 드레인 호스
높이 규정을 어긴 시공으로 인한 것,
메인 드레인 배관 처짐현상과 역 구배 현상,
드레인 배관 보온재 누락으로 인한 현상
드레인 마지막 출수 장소를 오배수에
연결한 것으로 또다른 원인모를 배관연결로
역류현상 발생, 악취, 여러 시공불량으로
인한 서비스 어려움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표준 시공이
중요하나 현장상황 상 현재 건물들이
공사가 난해한 점도 많습니다.
최근 fcu 누수 문의를 많이 주셔서 저희 JWOENG가
다수의 공사를 진행 해 왔습니다.
fcu 누수로 인한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아래의 연락처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이가능하며
팬코일 누수를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