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5화 - 절대 능력 진화 계획 <Lv.6 시프트 계획>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5화
절대 능력 진화 계획 <Lv.6 시프트 계획>
길을 지나가던 미사카 9982호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차안에 아이가 자고 있던 것을 보고 열사병의 위험이 있어
창문을 열기 위해 전력을 썼다가 고양이가 나무 위로 올라감.
어쨌든 구하자고 하는 미사카 9982호
일단 무사히 확보는 했다만
미사카 (오리지널)가 밑에 있죠 ㅡㅡ 저런
왜 다시 나오게 됬냐고 묻는
미사카.
그러자 미사카 9982호는 기밀사항이라며 숨깁니다.
무엇인가를 캐내기 위해 미사카 9982호를 따라가는 미사카(오리지널)
그래봤자 나오는 건 하나도 없음. 일반인처럼 행동.
그러다가 아저씨가 싸우는
미사카(오리지널)와 미사카 9982호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줌.
사심이지만 민트초코인거 같은데 지금 먹고싶다.
미사카 9982호에 낮에 뽑은 게코타 뱃지를 달아보는 미사카(오리지널)
거울로 보는 것 보다 낫다고 하는.
그러다가 미사카 9982호에게 강탈당함
불쌍해... 돈을 엄청 들여서 얻은 것 같은데
그리고 의문스럽게 잘 있어요, 언니 라고 말하는 미사카 9982호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긴 미사카(오리지널)는 낮에 미사카 9982호에게 들은 'ZXC 741 ASD 852 QWE 963'에 대해 우이하루에게 물어봄
그걸 통해 해킹하고 저 암호의 비밀에 대해 알아내기 시작함.
액셀의 등장과 함께
미사카(오리지널)는 암호에 대해 알아냄.
바로 액셀러레이터의 '절대 능력 진화 계획', 즉 LV.6 시프트 계획 이었음.
액셀러레이터와 실험 중 다친 미사카 9982호
미사카 시스터즈들을 대량학살 중.
그런 계획을 믿지 않는 미사카.
다리를 아에 찢어버린 액셀러레이터.
정말 쓰레기임. 진짜 내가 이 부분을 얼마나 욕하면서 봤는데. 아니 저 씨X X친 놈이 지금 아오 진짜
존X 후려패고 싶다 카미조가 빨리 나왔음 좋겠어
그리고 미사카(오리지널)가 준 게코타 뱃지를 흘린 후 다시 주워 미소를 짓고 있던 찰나
열차로 압사시키는 액셀러레이터.
아오 저 개쓰레기 새X가 라스트 오더만 아니면 그냥 들어갈 새Xㅁㅇㄻㄹㄴㅇㅇㅁㄴㅇㄻㄴ!!!!!!!!!!!1
아무튼 그것을 보아 격분하며 달려오는 미사카(오리지널)
_
진짜 내가 아무리 액셀을 좋아한다지만 그래 갱생되었다지만 저런 쓰레기중으 ㅣ쓰레기는 진짜
라스트 오더만 아니면 그냥 들어갈 샘ㅇㄻㄹㄴㅁㄴ
넌 역시 액셀레기다 진짜
ⓒ 여잔데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2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S 5화, 미사카 미코토, 미사카 시스터즈, 액셀러레이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2기 5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미코토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보고, 적지않이 당황합니다.
"너 정체가 뭐야?"
"먀~☆"
다행히 잘 구해냈습니다.
자신을 미사카로 지칭하는 아이는 미코토처럼 속바지를 입고 있지 않고 있군요.
이 때문에, 미코토는 있는 힘껏 화를 내지만,
귀여운 고양이를 보고, 잠시 정신이 멍해집니다.
"아차차.. 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비밀~☆"
"혼나
볼텨?"
사실, 미코토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아이가 자신의 클론이라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그리고 제조자를 족치기 위해, 뒤를 밟습니다.
"아니,
잠깐...시스터....즈??"
기밀사항에 대해선, 절대 입밖에 내지 않는 클론.
이내, 실험이 있다면서, 제조자가 있는곳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해줍니다.
미코토는 자신의 클론에게 게코타 뱃지를 붙이고 아웃인지 아닌지에 대해 평가를 해봅니다.
어째선지, 게코타 뱃지를 돌려주지 않으려고 하는 클론..
"이건, 오네사마께서 저에게 주신 첫
선물이니까요"
그리고 멀어지는 미코토의 뒷모습에다가 안녕이라고 말하는 클론
"잘가요...
언니"
미코토와 헤어진 뒤, 클론은 실험을 위해서 그분을 만납니다.
미코토는 해킹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트리 다이어그램에 의해, 레벨 5.. 초능력자 (총7명) 중에서 레벨 6(절대능력자) 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명 뿐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레일건을 128회 살해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2만체의 클론을 통해 전투를 함으로써..
게다가 바로 오늘 9928차 실험이 일어나는 날인 것을 알게되는 미코토..
한편, 그분은 클론을 자기 마음대로 유린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아.. 이거
따분하잖아"
그리고, 그분의 바로 앞에서 클론이 준비했던 폭탄이 작동합니다.
한 쪽 다리를 절단했기 때문에 이미 승부는 갈렸다고 봐도 좋습니다.
미코토는 이 참혹한 광경을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됩니다.
"이건, 말도 안 돼.. 제발 누가 나한테 거짓말이라고 해 줘"
클론이 움직임을 멈춘 곳은 미코토가 자신에게 처음으로 준 선물인 게코타 뱃지가 있는 곳..
클론은 몸을 바르르 떨며, 자신의 마지막 순간이 찾아오기를 기다립니다.ㅠㅠ
"앙? 뭐야?"
"절대.. 절대 용서 못해!!!"
미코토가 그분에게 달려가면서 초전자포 2기 5화는 막을 내립니다.
--------------------------------
이제부터 미코토가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장면을 계속해서 볼 수 있겠군요..
저번 4화 마지막 장면부터 계속해서 긴장감을 바짝 높이고 있는점이 상당히 인상깊네요.
미코토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클론을 만났지만, 클론이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에서 호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것은 클론도 마찬가지였죠.
클론은 미코토(오리지널)와 유대를 느끼고 싶어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초전자포 2기...
시스터즈 ...
미코토의 입장에서 다루는 시스터즈 편은, 역시 초전자포에서 가장 꿀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해 주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음화는 그분의 정체가 공개되는 것과 함께, 시스터즈의 이야기는 더욱 더 본격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2기 5화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화 리뷰에서 또 뵈요. 바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