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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최고 히어로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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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쥐가 양자 기계의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면 엔드게임 자체가 안 일어나는 건가? 과도한 우연 아닌가?
그렇다. 쥐가 우주를 구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1400만 개의 가능한 미래 중에서 쥐가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 히어로들이 실패하는 미래도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조 루소 감독 인터뷰-
안녕하세요!
빌리버스임팀장 입니다:)
오늘은 저희 회사에서 두 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문화 행사 스토리~ 영화 ' #어벤져스 #엔드게임 '
관람 후기 스토리를 써보려 해요~
엔드게임의
'쥐 이야기'와 '아이언맨 '에
대해서는 글 후반부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게요~
끝까지 재미있게 완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지난번에 '캡틴마블'을 관람했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현대시티아울렛 #CGV 를 또
가게 되었어요~
위 사진을 보시는 바와 같이
DP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아이들이 놀 수 있게끔 블록을
놓기도 했고요.
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레고 전시도
되어있더라고요.
빌리버스 혁진팀장과 저는
신기방기해서 폰에
모든 걸 담으려 사진
연사를 날렸답니다ㅎㅎ
구매 소장은 못하겠고
사진으로라도 소장을ㅠㅠ
건물까지는 못 가져도 나중에
캐릭터 몇 개 정도는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답니다.
최근 현대 시티 아웃렛 CGV
DP 소개는 이 정도고요.
자 이제 웨이트는 그만하고
저희의 예매된 관람1관으로ㄱㄱ
오늘도 역시나 입장전
단체 사진을 남겨 보았네요.
빌리버스 사진찍게 모이세요~
(빌리버스 어셈블!)
이럴 때만 말 잘 듣고
친한 척을 잘 하는 우리
빌리 버스 직원들ㅎㅎ
관람 후 저희가 느낀 건
"와 3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네?"
였어요~
무슨 영화가 쉴 틈이 없이
재미있고 스토리가 술술술 진행되는지
조금은 빠르게 지나간 것도 있어서
다들 한 번씩 더 봐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태까지의 모든
#마블 히어로물의
떡밥과 이스터 에그들이
포텐 터지더라고요~
정말 뭐하나 빠짐없는 종합선물세트!
이렇게 말씀드리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아시겠죠?
여러분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빌리버스 직원만의
엔드게임 관람에 대한 추억은
여기까지 짧게 남기고~
아래부터는 엔드게임의
저만의 스포일러 리뷰를
풀어보려 하니
재미로 봐주시고
스포를 원치 않으시다면
여기까지만 봐주시고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려
'공감♥'과 댓글
부탁 드릴게요~ㅎㅎ
아래 부터는 강한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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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스포일러 리뷰 스따뜨!
오늘 제가 스포일러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1.엔드게임의 일등공신 그것!
2.아이언맨은 왜 그렇게 된 것인가ㅠ
이 두 주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엔드게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일등공신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그것은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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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이게 뭔 소리야?
하시는 분들은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이겠죠??
웃기게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위한 스타트!
그것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쥐였답니다.
좀 억지스럽죠??
생각해보면 쥐가 앤트맨을 불러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에
모든 히어로들이 시간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었고
히어로들이 뭉치게 되고
엔드게임을 해결되었답니다.
그런데 여러분
왜 하필 쥐가 우연적으로
앤트맨을 불러오는 기계를 건드려
시작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의 가장 유력한 뇌피셜은
미키마우스라는 이야기가
제일 유력한데요~
미키마우스 하면 디즈니
디즈니 하면 미키마우스죠?
사실 마블은 경제난으로 많은
히어로들의 판권을 팔아
이렇게 우리가 영화로 어벤져스를
못 볼 뻔했던 걸 아시나요?
그런 마블의 문제들을 해결해준 것이 바로
'디즈니' 였답니다.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해 주었기 때문에
이렇게 마블이 이런 멋진 영화들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
이 쥐벤져스 씬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질 저도 쥐로 이렇게 이야기 전개가
이어져 갔다는 건 너무 억지 아니냐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런 이유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고는
좀 재미있는 설정이었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제일 화자가 된
모두가 예상했지만
그러한 선택으로
마무리할 줄은 몰랐던
아이언맨의 죽음ㅠㅠㅠㅠ
끝까지 너무 잘 싸워 주었고
마지막의 명대사..
' I AM IRON MAN '
크...ㅠㅠㅠ
아이언맨은 핑거 스냅을 튕김으로
결국 마지막에 죽음을 맞이했는데요..
닥터 스트레인지가 말한
타노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
1400만 분의 1의 키를 가지고 있던
아이언맨이었기에
아이언맨은 그 책임을 다했고
이를 대충 예상하였는지
유언도 미리 남겨놓고 떠났죠..
아이언맨이 타노스와 마주한 씬중에
넘치는 바다를 막고 있던
닥터 스트레인지와 아이언맨은
눈을 마주치게 되는데
그때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이언맨을 보고
이렇게 손가락을...
저는 이게
"이것이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수 야"
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씬이였지만 느껴지더라고요.
하...
영화 속에서 아이언맨이 멋지다고 느껴진 건
그 상확속에서 모두를 대신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대표로 핑거 스냅을
희생을 각오하고 튕겨낸 것 같아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피니트 건틀렛은 마지막 상황 속에서
여러 히어로들의 손을 거쳐 가는데요.
모두 건틀렛 과거로 보낼 생각만 했지
대신 핑거 스냅을 할 각오는
없었다고 보입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와
감동을 준 아이언맨..
사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몸값도 많이 오르고
마블과의 계약이 끝났기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던 거였지만
스토리만에 그 감동은 참..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마블의 최대 걸작
10년의 준비 끝에
열매 맺은 ' #어벤저스 #엔드게임 '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추가로 엔드게임에 대에서는
할 이야기가 넘쳐나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 지어볼게요.
다음에도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여기까지
빌리버스 임팀장이였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