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활용성이 좋으며
동전지갑부터 화장품 파우치까지 다양한 종류
튼튼하고 좋은재질의 파우치
안녕하세여~헨이입니댜!!
오늘은 제가 겨울에 사용했던 파우치를 바꾸고자
방문한 다이소입니다
다이소는 뭐...지나가다 보이는 들리는 장소이기도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다이소에 있는 파우치란
파우치는 다보고왔는데요
지금은 푸우시즌이라서 한쪽에는
푸우물품이 많더라고요~
푸우물컵,슬리퍼, 쿠션 등등 있어요
푸우 파우치가 있었다면 바로 잡앗을텐데
요번에 푸우시리즈에서는
제맘에 드는게 없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파우치코너에서 발견한 페코짱 파우치...♥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니
우선 들고 다니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쪽에 빨강색 페코짱 파우치도 있었다
내 선택은 한결같이 보라색이였다!!
(답정너 스타일임..)
파우치를 쓰면서 좀 불편했던점이
안에 화장품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
투명케이스는 이것저것 보기도하고
찍어보기도 했는데 나름 이쁘긴하지만
제 스탈이 아니라서 탈락!!
어라? 이건또 뭐야 ㅠㅠㅠㅠㅠㅠ
페코짱 남색 파우치는 또 다른느낌인데
사실 한개만 사러갔었는데.. 안되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들고 다니고있는데 옆에 큰사이즈가 있어
비교샷을 위해 찍어봤어요
페코짱 다른 모양의 파우치도 있었어요
저 빨강색은 정말 고민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 당장 필요하진 않았는데
사놓으면 언젠간 쓰지 않을까 하는 마음...
하지만 저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자
필요한 물품만 샀어요 ㅎㅎㅎㅎ
이건 제 겨울용 파우치였어요
엘모 파우치와, 디즈니 파우치
이것도 다이소에서 사서 작년 겨울에
아주 따뜻하게 잘 갖고 다녔어요~
다이소 물품이 저렴해서 얼마 못갈거같은데
은근 튼튼한거 같더라고요
저는 파우치는 두개를 갖고다녔는데요~
하나는 팩트+틴트+인공눈물+핸드크림 등등
작은물건을 담아다니는 파우치고
하나는 아이라이너,마스카라,아이브로우 등등
길고 큰 물건들을 담아다녀요
한공간에 담아다니면 찾을때 불편해서
저는 따로따로 분리해서 다니는게 좋더라고요 ㅋㅋ
제가 선택한 페코짱
보라색 큰 메쉬파우치와
남색의 작은 천파우치를 샀어요
보라색은 제가 요즘에 꽂혀있는 색이기도하고
늦은 봄맞이로 산뜻한 분위기 연출겸으로
보라색으로 결정!!
틴트가 새서 더러워 질수있으니까 남색으로 결정!!
아주 이보다 더 훌륭한 선택이업댜
근데 너무 귀엽다 심장뿌셔.....★
페코짱 남색 파우치 먼저 보여드리면
안에 공간도 생각보다 넉넉했어요
팩트+틴트3개 넣었는데도
여유공간이 너무많았어요
가격은 2,000원 입니댜!
페코짱 보라색 메쉬파우치는 우선 가장좋은점이
안에 내용물이 다 보인다는게
제가 찾던점이라서 좋았어요
그리고 구멍이 춈춈하게 되어있어
물품이 빠질위험도 없고요~
커서 나중에 여행용 파우치로도
활용 가능할거같아요!
가격은 3,000원입니댜!
새 파우치에 넣기전에
열심히 화장품들을 열심히
뽀득뽀득 닦고 넣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아니면 절대 안닦죠
잘 넣어놓으니 또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여자분들은 계절이 변하면
파우치를 바꾸고싶은 욕구가 뿜뿜하잖아요
그럴때 저처럼 저렴하게
다양하게 바꾸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이미 많이 지나간 봄이지만
초여름까지는 아주 잘쓸거같은 파우치예여
제 나이에 비해 너무 깜찍해서...그렇긴하지만
내돈내산이니까 아 몰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우치 2개를 5,000원에 구입하여
비가 추적추적와 늘어질수 있는 내 분위기를
한껏 밝게 만들어준 파우치를 보며
오늘의 다이소 추천템 후기를 마무리할께여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