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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왕 요시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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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시대
작가 : 사와다 히로후미
소개 : 몇 가지 사소한 부분과 내용의 주요 흐름과 관계가 없는 픽션[1][2]을 제외하면 대체적인 줄거리는 <의경기(義経記)>의 흐름을 따라 진행한다.[3] 1부 22권까지는 두 명의 주인공 효타와 우시와카마루의 성장 이야기, 작중에서 병사한 우시와카마루를 대신하여 헤이케 토벌을 위해 효타가 일단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손이 닿지 않는 오슈(지금의 토호쿠 지방)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2부 겐페이전쟁에서는 헤이케에 대한 전쟁을 시작하여 요시츠네의 최후까지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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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 이후로 2년여 만에 새로 나온 『차나왕 요시츠네 겐페이전쟁』. 22권을 끝으로 이제 안나오나 했었는데, 정말 반가운 책이다. 이 만화책 때문에 NHK 대하드라마 『요시츠네』도 챙겨봤고, 언제 한 번 『헤이케 이야기』도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에서도 『헤이케 이야기』가 등장한다.)
귀여운 안즈. 덜렁대는 성격은 여전하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요시츠네.
이 만화는 이런 웃음 포인트들이 많아서 진짜 재밌다.
요시츠네의 수족이라고 할만한 벤케이와 기치지는 NHK 대하드라마 『요시츠네』에서 나왔던 그 벤케이나 기치지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정말 빨리 『헤이케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멋있는 요시츠네.
『차나왕 요시츠네 겐페이전쟁』로 요시츠네가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다. 다음 권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