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 저장 위치 변경 - batanghwamyeon jeojang wichi byeongyeong

윈도 탐색기를 실행하면 아래 그림처럼

"내PC"아래에 "다운로드, 동영상, 문서, 바탕화면, 사진, 음악, 등"의 폴더가 보이게 된다.

위 폴더들은 C드라이브의 사용자 폴더에 저장된다. 즉, C드라이브 (부팅 드라이브)에 저장되므로 C드라이브의 용량이 작은 경우에는 드라이브의 용량이 부족하게 된다.

아래 그림처럼 "내 PC - 로컬 디스크 (C) - 사용자 - PC이름 (여기서는 "진료실1") 순서대로 접근하면 된다.

바탕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고,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하면 맨 아래에 "속성"이 보인다.

"속성"을 클릭.

위 그림처럼 속성의 "위치"탭을 클릭하면 저장경로를 변경할 수 있다.

가운데의 "이동"을 클릭하고, 드라이브 또는 폴더를 선택하면 된다.

드라이브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폴더를 새로 만들어서 그 폴더를 지정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한번 드라이브를 지정했다가 문제가 발생했던 적이 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하고....

여기서는 음악폴더를 D드라이브의 음악 폴더로 변경하는 예를 해볼 예정.

좌측 윈도우 10의 기본으로 음악폴더가 저장되는 경로이고, 우측은 D드라이브의 음악 폴더로 변경한 모습.

우측 팝업창에서 적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대화창이 뜬다.

예를 클릭한다.

아래 그림처럼, 음악 이라는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

D드라이브의 "새폴더"는 보이지 않고 "음악" 이라는 폴더가 만들어졌다.

음악 폴더 아래에 폴더와 파일이 있었다면 모두 D드라이브의 "음악" 폴더로 옮겨진다. 이 만큼 C드라이브의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다시 원래의 저장경로로 복귀하는 방법은 새로 지정한 폴더의 속성에서 "위치" 탭을 클릭하고,

여기서 "기본값 복원"을 클릭한다. 아래 과정 대로 복귀하면 된다.

만약에 폴더를 선택하지 않고 드라이브를 선택한 경우에는 맨 아래의 대화창에서 "예"를 클릭하면 해결이 안된다. 이 때 "아니오"를 선택해야 복귀가 된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바탕화면, 다운로드, 문서 등"의 저장경로를 다른 드라이브의 폴더로 지정해두면 C드라이브의 공간을 절약하고, C드라이브의 에러로 데이터를 손실할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그러나 D드라이브가 손상되면 데이터를 손실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백업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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