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푹신한 곳에 눕히지 않아야해요
2. 침대 위와같이 높은곳은 피하세요!
3. 잠을 잘때도 뒤집지는 않는지
4. 수유후 뒤집기는 막아 주세요!
신생아 트림 쉽게 시키는법 !(신생아 트름시키는법)
의외로 초보 아빠 엄마들이 잘 모르는 상식! 오늘은 신생아 트름시키는법을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별로 중요한것 같지 않지만 트름을 안하면 수유한걸 토하거나 배앓이를 할수가 있어요!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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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뒤집기의 시기는 언제부터 일까요?
아기가 뒤집기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몸의 근육에 힘이 생겨야 합니다. 빠른 아기들은 3개월 무렵부터 뒤집기를 시도하기 위해 몸을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아기의 운동 신체 발달 과정을 조금 살펴볼까요?
생후 2개월쯤부터 손을 가지고 놀고, 4개월쯤이 되어야 물건을 쥐고 입에 가져가서 빨기를 시도하며 놀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점점 아이의 목과 허리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면서 뒤집기에 성공하게 되지요. 아기가 바로 누워 있는 상태에서 뒤집기를 시도하는 것은 생후 5~6개월 정도가 되어야 가능하며 엎드린 상태에서 뒤집는 것은 7~8개월 정도가 되어야 가능해집니다.
물론 아기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만약 아기가 생후 6개월이 지나도 바로 누워 뒤집기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대개는 큰 이상은 없지만)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아기에게 발달상에 어려움이 있다면 미리 체크를 해보고 아기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기 뒤집기 이렇게 도와주세요!
① 아기가 엎드린 자세에서 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기에게 엎드린 자세에서 놀 수 있도록 해주세요. 꼭 뒤집기 때문은 아닙니다. 아기가 고개를 가누기 위해서도 엎드린 자세로 놀이하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아기가 엎드려서 놀이하는 시간과 횟수는 아기의 발달에 따라 다르게 해주면 좋아요.
아기의 발달은 머리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엎드린 자세에서 자주 놀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개와 어깨 가슴과 허리 순으로 발달을 하게 돼요. 곧 몸의 중심을 잡고 뒤집기를 하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기가 엎드려 있는 시간을 2~3분 정도로 했다가 아기가 고개를 어느 정도 가눌 수 있는지를 보고 그 시간과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② 아기에게 눈을 맞추고 격려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엄마의 응원만큼 아기에게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엄마의 격려가 아기에게는 이른바 젖 먹던 힘까지 낼 수 있는 좋은 자극제가 됩니다. 아기의 눈을 바라보고 응원을 해준다면 아기는 엄마의 칭찬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손과 발을 움직이는 작은 몸짓도 아기에게는 정말 큰일이에요! 대견스러운 우리 아기가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기의 움직임과 시도에 격려를 해주세요.
③ 아기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좋아요.
아기가 고개를 가누는 힘을 기를 때에 아기의 시야에서 흥미 있는 놀잇감을 보여주세요. 아기의 뒤집기를 유도하기 위해서 아기 반대편에서 딸랑이 소리를 들려주거나 이름을 부르는 등 아기의 흥미를 유발해보세요. 이 시기에는 엄마 목소리와 다양한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기가 좋아하는 놀잇감으로 말을 걸며 관심을 유도해보세요!
④ 아기를 모로 눕힌 자세에서 시작해보세요.
아기를 모로 눕힌 자세에서 몸을 움직여보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모로 누운 아기의 반대편에서 아기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놀잇감으로 소리를 내어 움직임을 유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는 엄마를 바라보기 위해 몸을 반대편으로 돌리게 될 것입니다. 아기는 흥미로운 소리 나 엄마를 따라 우연한 기회에 몸을 움직여보며 뒤집기 준비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들이 익숙해지면 모로 눕힌 아기의 몸을 쿠션이나 베개로 아기의 몸을 지탱해주시고 반대편에서 딸랑이를 흔들어 주세요. 완전하게 뒤집기를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랍니다.
⑤ 아기의 몸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체조를 해주는 것도 좋아요.
아기의 전신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몸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세요. 아기의 몸을 마사지하며 아기의 몸 전체에 감각을 자극할 수 있고, 엄마와의 애착을 형성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아기의 팔다리를 쭉쭉 펼 수 있도록 체조놀이를 하게 되면 아기의 전신 근육이 곧게 성장할 수 있답니다.
⑥ 뒤집기를 시작하는 아기가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기가 뒤집기를 시도했다는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운동능력에 힘이 생겼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발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부터는 이제 각별히 아기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아기를 침대 위에 눕혀놓았다가 순식간에 아기가 뒤집기를 시도하여 침대 아래로 떨어지는 일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되도록 아기가 놀이하는 시간에는 평평하고 깨끗하고 춥지 않은 바닥에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놀 수 있도록 해주세요.
⑦ 뒤집기를 시도한 순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아기는 5개월쯤 되면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뒤집기에 성공을 할 수도 있고, 누워서 놀이를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뒤집기를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어떤 이유에서든 아기에게 신기함과 기쁨 또는 놀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뒤집기는 아기가 몸 전체를 뒤집는 운동능력이므로 누워서만 있던 아기가 자기 자신도 크게 놀랄 수가 있습니다. 아기가 뒤집기를 성공했을 때에는 안심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안아주고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보여주세요.
★ 아기뒤집기시기,아기옹알이시기,2~3개월아기발달,3~4개월아기발달,아기돌보기 ★
아기 옹알이는 언제 하나요?
옹알이를 시작하는 시기는 2~3개월입니다. 기분에 따라서 웃기도 하고, 기분이 좋으면 소리를 지르면서, " 아아" "우우" 등과 같은 옹알이를 시작합니다.
옹알이 할때 엄마 , 아빠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옹알이를 할때, 엄마가 말을 걸어주거나, 옹알이를 따라 하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체중 | 신장 | |
남자 | 5.82kg | 59.0cm |
여자 | 5.49kg | 58.0cm |
2~3개월 아기발달은 ?
손을 바라보면서 놀기 시작합니다. 꼭 오므리고 있던 손이 펴지면서 장난감도 잠시 만지고 쥐기도 합니다.엎드려 놓으면 머리를 가슴 위까지 들수 있으며,제법 엎드려 노는 시간이 늘어납니다.옹알이를 합니다. 낮에 깨어 있는 시간이 점 점 늘어나서 밤에도 5~6시간 정도 깨지 않고 잠을 잡니다. 변을 보는 횟수도 줄어 듭니다. 청력이 발달해 소리에 예민해집니다. 딸랑이로 아기와 놀아줍니다. 엄마,아빠의 목소리는 아기한테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아기를 앉아주고, 아기에게 얘기도 해줍니다. 큰소리에 놀라면 바로 안아주서어, 아기에게 안정감을 줍니다.엄마와 눈을 맞추고 웃습니다.
아이가 머리를 한쪽으로만 향하면 사경을 의심해야 합니다.
머리가 한쪽으로 누워있으면, 머리 모양이 찌그러 질 수 있기 때문에 머리방향을 바꿔줍니다.하지만 머리방향을 바꿔놓아도 다시 방향을 돌려 아이가 한쪽으로만 보려고 한다면 사경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사경은 목의 일부 근육이 짧아져 머리가 한쪽으로만 기우는 증상,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2~3개월 아기 돌보기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수유간격이 정해집니다. 자기 전에 충분히 모유나, 분유를 먹이고, 밤에6시간 정도 수유 간격을 조절하면 아기도 푹 잘 수 있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생후 2개월이 되면 땀구멍이 발달해서 더우면 땀을 흘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땀띠, 기저귀 발진, 습진 등 피부염에 생길 수도 있으므로 아기 피부 보습, 목욕에 신경을 써줍니다. 옹알이를 하면, 말도 걸어주고, 아기 옹알이도 따라하면서 아이와 놀아줍니다. 아기가 엄마, 아빠와의 교감으로 안정감을 찾고,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옷을 점차 얇게 입혀줍니다. 너무 두껍게 옷을 입히면, 손발의 움직임을 방해해서, 아기의 운동발달에 안좋다고 합니다. 아기가 기분이 좋을 때 베이비맛사지를 해줍니다.긴장감을 풀어주고 근육발달 , 정서발달에도 베이비맛사지는 좋다고 합니다. 아기 두상이 차이가 나지 않게 신경써서, 이쁜 두상을 만들기 위해서, 한쪽으로만 머리방향을 하게 하지 않고, 아기가 잘때 머리 방향을 바꿔줍니다.
뒤집기를 하는 시기는?
아기 뒤집기 시기는 3~4개월입니다.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베베공주는 뒤집기를 3개월 반 정도에 베베왕자는 4개월 조금 넘어서 뒤집기를 했습니다. 뒤집기 시기가 너무 늦다면 , 병원에 방문하셔서, 아기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체중 | 신장 | |
남자 | 6.81kg | 62.5cm |
여자 | 6.32kg | 61.1cm |
3~4개월 아기발달은 ?
이 시기가 되면 아기의 몸무게가 태어날 때의 약 2배가 됩니다. 키는 1개월에 약 2cm 자라 태어날 때보다 10cm 이상 자랍니다. 이 수지는 평균적이므로 아기마다 체형과 몸무게에 개인차가 있기 생기므로 건강하게 자란다면,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요 ~둘다 성장 발달이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갑니다. 손에 쥐는 것 무엇이든 잡아서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아기 주변에 위험한 물건들을 치워 주셔야 합니다. 색을 구별할 줄 안다고 합니다. 시력이 좋아져서 사물이 움직이면, 쳐다봅니다.색 분별이 완벽해서 알록달록한 장난감을 주면 좋아합니다.아기 두상이 차이가 나지 않게 신경써서, 이쁜 두상을 만들기 위해서, 한쪽으로만 머리방향을 하게 하지 않고, 아기가 잘때 머리 방향을 바꿔줍니다.
3~4개월 돌보기 포인트
수유시간을 정해 이유식 먹을 준비를 합니다.수유시간을 정해 하루5~6회 정도 매일 비슷한 시간에 수유를 합니다. 만약 밤중에 먹기를 원한다면, 보리차를 먹이거나, 안아서 토닥거려줍니다.손으로 물건을 만지고 빨고 ,손에 먼지가 잘 끼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주거나 닦아줍니다.손을 청결하게 지 않으면 배탈이 날수 있기때문에 손을 미지근한 물로 닦아줍니다.가제손수건을 미지근한 물에 젖셔서 짜서, 손을 닦아줍니다. 놀이를 하듯이 아기체조를 하면,아기 운동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나중에 아기가 기거나 걸을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냇머리 빠지는 시기는?
백일 전후로 배냇머리카락이 빠집니다.
베베왕자랑 공주도 배냇머리카락이 뒷쪽이 많이 빠져서요 ~입으로 들어가고, 머리카락이 자주 엉퀴었습니다.아기가 머리카락을 먹지 못하게 바로 바로 배냇머리카락을 치워줍니다.
배냇머리 관리방법은?
배냇머리카락이 빠지면 ,아기가 손을 입으로 빠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기 입에 머리카락이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배냇머리카락을 수시로 치워줍니다. 배냇머리카락이 신경 쓰이신다면, 아기 머리카락을 밀어주셔도 됩니다.밀어주신다면,백일 사진을 찍고선 밀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아기배냇머리카락을 바로 치워주기에는 먼지제거기나, 테이프크리너로 바로 바로 치워주기에 편리합니다.
신생아 배냇머리 밀면, 더 숱도 많이 지나요?
사람들은 머리카락을 밀면, 머리 숱이 많아 질꺼라고 생각하는 데요~ 아기는 태어날때부터 모근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머리를 밀면 숱이 많아 진다고 느끼는 이유는 배냇머리가 얇기 때문입니다. 배냇머리를 밀고 나면, 새로 나는 머리카락은 배냇머리카락보다는 굵기 때문에 숱이 많아졌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른이 머리를 짧게 잘라서 만져보면, 까칠 까칠 모근이 튼튼해보이는데요 ~머리카락이 길어지면, 모근이 튼튼해짐을 느끼지 못합니다. 머리카락을 밀어준다고 모근이 튼튼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기배냇머리를 밀어주어도 아기 머리 숱이 늘어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배냇머리카락을 밀어주면 좋은 이유? 꼭 배냇머리카락 밀어줘야 할까요?
아기가 머리카락을 먹으면, 호흡기에 안좋기 때문에 밀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하지만, 아직 아기가 어리고 , 엄마,아빠가 아기 주변에 배냇머리카락 빠진 것을 바로 바로 치워준다면, 굳이 어린 아기머리카락을 밀어주시지 않아도 됩니다.전 베베공주와 베베왕자 배냇머리 밀어준 적 한번도 없습니다. 아기배냇머리카락을 바로 치워주기에는 먼지제거기나, 테이프크리너로 바로 바로 치워주기에 편리합니다.
아기를 울리면 안되는 이유
생후 6개월까지는 아이를 자주 울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의사표현.신체표현을 거의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가 이유없이 울면, 어딘가 불편하다는 신호이므로 먼저 걸치고 있는 옷과 기저귀를 모두 벗기고 무엇이 불편한 지를 살핍니다. 유아기에 받는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뇌의 발달을 방해합니다. 아이가 너무 울면 대뇌의 순조로운 발달을 방해합니다. 아기가 울때 아기를 울리지 않도록 아기가 우는 이유를 빨리 찾아냅니다. 아기가 원만한 성격으로 키울 수 있는 비결입니다.
( 출처 : Everyday Fresh maeil, 임신출산육아대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