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연애 현실 - 20dae namja yeon-ae hyeon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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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인터넷이나 강연을 통해서 최정이라는 이름을 알렸고

수많은 연애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상담해주면서 느끼는것이 많았다.

20대........

대한민국이라는 나이에서 연애라는것을 제대로 접하는 나이가 될것이고

남자라는것을 처음으로 알게된 나이가 될것이고

꿈많고 순수했던 소녀의 이미지에서 숙녀의 이미지로 탈바꿈 되는 시기일것이다.

무엇보다 인생의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연애라는것에 고민해서 되겠는가??

오늘 20대 여자분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연애의 현실들이 있다.

20대 나이대별로 현실적이로 사실적으로 적겠다.

20대 여자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연애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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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23살 첫사랑을 시작하는 시기 그리고 사랑의 아픔을 아는 시기이다.

20살 생각만 해도 딱 좋은 나이가 아닌가??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했을것이다.

빨리 20살이 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했을것이다.

중고등학교때 입시지옥이라고 불리울만큼 학원, 야간 자율학습으로 억압을 받다가.

20살만 되면 모든것을 원하는대로 할수있을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있었을것이다.

"막상  나중에 살아보면.. 중고등학교때가 더 살기 편안하다......."

그렇게 풋풋함과 싱그러움을 안고 대학의 문을 여는 순간...

대부분 여자들이 말하는 첫사랑도 같이 찾아온다.

중고등학교때 만났던 그런 풋내기 사랑이 아니라 진짜 사랑이라고 말하는 사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고, 남자친구와 술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밤늦게 데이트도 한다.

집 근처에서 첫키스도 해보고......

또 남자친구의 꼬임에 넘어가서 첫경험도 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국방의 의무를 하는 남자친구를 떠나보내기도 한다.

보통 군대가기 이틀전에 남자친구를 만나서.....

눈물도 흘려보았을것이고, 너만 사랑한다라고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도 해보았을것이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군대를 갔지만......

멋진 남자가 자기한테 대쉬를 해서 그 남자와 바람 아닌 바람도 펴보았을것이고

그 남자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한테 이별선언도 해보았을것이다.

한편으로는 1년 넘게 편지쓰고, 휴가때마다 뒷바라지 했는데..

제대할때 다되어서 남자친구한테 이별도 당해보았을것이다.

왜 이별을 당했을것 같은가??

이유는 간단하다..

"당신을 군대용으로 만났기 때문이다......"

대부분 남자들이 군대가지전에 몇개월전에 사귀게 된 여자들 같은 경우......

이렇게 이별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왜??

일단 군대에 가면 이등병일때, 일병일때 괴롭고 힘들다.

적응도 안되고, 긴장도 많이하게 된다.

무엇보다 의지를 할곳이 없다라는것이 가장 힘들다.

그런 시기에 여자친구한테 오는 편지한통이나 면회는 정말 스트레스 푸는데 최고다.

필자도 군대에 있을때 여자한테 받은 편지를 몇번이나 다시금 읽어보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제대할때가 되면서 한가지 고민이 생긴다.

"군대 제대하고 나서 지금 여자한테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라면........."

제대하고 나면 수많은 여자들, 이쁜 여자들을 만날수 있는데...

그때 사회에 나와서 헤어지면 여자가 달라붙을것이 귀찮은것이다.

"내가 니 군대 생활 2년동안 그렇게 뒷바라지를 했는데......"

이렇게 말하면 할말이 없어진다.

그렇기때문에 군대에서 이별을 이야기를 한다.

어차피 군대로 찾아올수도 없을것이고 그렇다고 연락을 할수도 없는것 아니겠는가??

알아서 정리를 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하는것이다.

특히 남자친구가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면 더욱더 조심해야 된다.

보통 20살에서 23살이라는 시기에 여자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것이 있다.

"대부분 남자의 겉모습을 중점을 두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중고등학교때 연애인을 보고 열광했던것처럼 그런 감정이 아직도 남아있는것이다.

여기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는 키작고 안경쓰고 못생긴 여자들중에서

과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끙끙 앓다가.. 그 남자가 과에서 가장 이쁘다라고 말하는 여자랑

cc라는 사실을 알고 집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짝사랑을 포기했을것이다.

그리고 소위 남자들이 보았을때 괜찮다라고 말할수 있는 여자들은

괜찮은 남자, 잘생긴 남자, 키 큰 남자, 스타일 좋은 남자를 골라가면서 만났을것이다.

왜 이런 말을 할것 같은가??

"첫사랑이 이루어질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남자 보는 눈때문이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20대 피 끓어오르는 잘생기고, 스타일 좋은 남자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좋아한다라고 말을 하는데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거부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가 한눈에 반할만큼 아주 미모의 여자라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니라면.......

그 남자는 대부분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닌다라는것이다.

친구들하고 시내에서 만나서 술한잔을 하면 꼭 여자들이 있었고...

없으면 호프집에서 헌팅을 하거나, 또는 길거리에서 헌팅을 해서 데리고 오고..

거기서 여자들하고 왕게임하고, 누가 마음에 드는지 이런것 하는데...

그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를 가만히 여자들이 나두겠나???

그렇게 남자친구가 바람 핀것을 알거나, 친구가 여자랑 지나가는것을 보았다고

제보를 해주면서 남자친구하고 대판 싸우게 되고.........

당신이라는 여자의 첫사랑도 끝날수밖에 없다.

☞20대중반[24살-26살] 연애 현실과 환상속에서 괴로워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반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이다.

이제 제법 풋풋함을 벗어던지고 아가씨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부분 이 시기에 공통적으로 여자들한테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인줄 아는가?

"자기 외모에 대해서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시작한다....."

화장기술로 도저히 커버가 안된다라는것을 알게되고

자기가 남자한테 인기가 없다라는것을 알게되면서 성형수술을 감행하기도 한다.

보통 대학4학년 겨울방학때 대부분 여자들이 첫 성형수술을 하는것을 알고 있는가??

"취업을 하려고 하면 이뻐야 된다"라는 말에 맹목적으로 믿게 되고

"여자의 권력은 미모이다"라는 말에 심하게 공감을 하게 되면서........

쌍커플 수술하고, 코수술을 하게된다..

그때 성형수술로 심하게 달라진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폭풍같이 남자들한테 급 관심을 받게 되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시기에 걸쳐서 지금 20대 후반에 있는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20대중반에도 달라진것이 없다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때도 남자에 대해서 아직 환싱이 남아있다라고 말한다..."

진정한 사랑은 꼭 있을것 같고........

백마탄 왕자가 꼭 나타날것 같고.......

나만 사랑해주고 나만 아껴주는 사람이 있을것 같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사회진출을 하게되면서 수많은 직장 언니들을 말을 들어보면

돈많은 남자가 최고다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 돈 많은 남자를 만나보니까

스타일도 아니고, 아저씨 같고, 재미도 없고 도저히 만날수없다라고 버티는 시기이도 한다.

그래서 20대중반에 연하남하고 사귀는 여자들도 많다.

결국 또다시 이별을 하게되고, 결국 남자한테 이용만 당한다.

지금 20대중반의 여자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현실을 지금 그시기에 인정하는것이 가장 좋다......."

그때 인정을 하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남자탓만 하게 된다면.....

"나는 잘못한것이 없다, 그 남자가 나쁜놈이라서 그렇다"라고 생각을 하게되면

나중에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에 가서 그것을 깨달게 되는데.....

나이 들어서 깨달게 되면 될수록 회복하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라는것을 알고 있는가?

20대초반에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아도 아직 젊다라는것이 있고...

사랑이라는것에 아픔이라는것도 있다라는것을 경험으로 알게 된다면 좋은 현상이지만

20대 중반은 다르다.

곧 있으면 20대후반이고 어영부영 하다가 30이라는 숫자가 찍힌다.

"사랑이라는 개념, 남자의 개념이 확실하게 성립이 되어야 하는 시기가 20대 중반이다..."

왜??

그렇게 해야 당신이라는 여자가 생각하는 20대후반 결혼이 성립이 될수 있다.

20대후반에도 그렇게 아파하고, 그렇게 힘들어 할것인가??

어차피 나중에 나이가 들면 인정 안하고 싶어도 인정해야 된다.

왜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의 여자들이 당신한테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겠는가??

"어린 아이네..."라고 말을 하겠는가?

"그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들도 20대중반에 당신하고 똑같이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수 있는것이고, 그렇게 당신한테 어리다라고 대놓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20대후반[27살-29살] 연애에 대해서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 방법을 모른다.

보통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보았을때 괜찮다라고 하거나 평범하게 생겼다면

대부분 이 시기에 남자를 5-10명정도는 만나보았을것이고..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 남자도 3-4명은 될것이다.

이제 남자에 대해서 말하라고 하면........

이제 연애에 대해서 말하라고 하면.......

대학 논문을 적을정도로 말할수도 있을것이고, 적을수도 있을것이다.

BUT.......

"여자는 여자일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또 깨달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남자에 대해서 그렇게 잘알고, 연애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지만

결국 또다시 사랑하게되면 바보같이 사랑하게 되고, 모든것을 다 주게 되고

의자가 약해서, 사랑이라는 단어에 얽매여져서 또다시 반복하게 된다.

여자분들 공감하는가??

이제 그렇게 안할수도 있을때도 되었는데, 이제 그렇게 사랑 안할수도 있는데...

남자라는 동물을 알면 알수록 신기한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몇번의 검증을 했지만 남자는 넘어올때까지 그여자한테 최선을 다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또 당하는것이다"

솔직히 미친연애라는 블로그가 사람들한테 인기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그만큼 남자한테 뒷통수 맞은 사람들이 많다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연애서적, 연애리뷰등을 읽어보았을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수도없이 읽어보았을 나이가 20대 후반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쉽게 바뀔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2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한 불안감이다......."

20대 후반일때 필자도 그랬다.

30살 되기전에 어떻게든 뭐가 결과물이 있어야 겠고, 30살 넘어가면 왠지 모르게 팍 늙는것 같고

30살이 되면 인생이 너무나도 슬픔에 잠길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30살 넘었다라고 해서......

나중에 나이 들어보면 알겠지만 30살이 넘어서 1-2년 살다보면 그렇게 불안할 필요도 없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관리가 잘하면 30대에도 충분히 좋은 남자 만날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줄 아는가??

길게봐라.....

당신이라는 여자가 너무나도 쉽게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안하는가?

필자가 36살이라는 나이를 가지고 있는데.

솔직하게 툭 까놓고 말하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연애 하기가 너무나도 편했다.

왜??

여자들이 결혼이라는것을 생각하면서 남자의 현실을 많이 보게 된다.

그래서 20대후반, 30대초반 여자들중에서 이런말을 한다.

"정말 아니다 싶은 남자를 현실보고 사랑해주었는데 그 남자도 나를 버리더라..."

진짜 처음 보았을때 내 스타일 아니었는데, 내가 지금까지 사귄 남자와 너무나도 달랐는데

그 남자 능력 하나보고, 그 남자 현실하나 보고 만나서.....

시간이 지나서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 남자가 나를 버리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왜 이렇게 나의 연애는 맨날 꼬이기만 하는것일까?라고 생각을 안하겠는가?

정말 남자는 얼굴에 상관없이 모든 남자가 바람둥이다라는 말이 사실인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줄 아는가??

"산전수전 공중전만 다 겪어보았지.... 남자를 어떻게 요리하는것에 대해서는 모른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엄마가 해주는 된장찌께나, 김치찌께 먹어보면 맛있지 않는가??

그런데 그것을 직접 할수 있을것 같은데 실제로 만들어보면 그 맛이 나지 않는다.

왜??? 대충 어깨 너머로 배웠기 때문이다.

여우가 되어라라고 수도없이 인터넷이나 연애서적에서 말한다

그런데 정작 그런것을 읽어보았을때 그것이 왜 잘 안되는줄 아는가??

"실제 연애에 적용할수있는 범위가 좁다"라는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특별회원을 만들었고, 특별하게 관리를 해준다라고 했던것이다.

지금 이글을 읽고 공감을 하시는 여자분들에게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

당신의 연애의 멘토가 꼭 필요하다.

주변의 사람들중에서 당신의 연애를  올바르게 지켜줄 사람이 필요하다.

"당신의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하면 큰소리로 "NO....."라고 외쳐줄 사람이 꼭 필요하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오늘 글의 배경음악으로 인순이가 편곡해서 불렀던 "난 괜찮아"를 선택했다.

거기에 이런 가사가 나온다..

"i grew stong, And i learned how to get along"

" 난 강해졌죠... 그리고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죠"

한남자를 사랑하더라도, 한남자를 만나더라도..

그 남자를 통해서 배우는것이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나씩 쌓이다보면 당신이라는 여자의 연애도 빛이 보는날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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